‘월 4천 대박’ 장동주, 배우 은퇴 4개월 만→’엑셀 방송’ 도전…”선정적 퍼포먼스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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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배우 은퇴 후 크리에이터로 변신한 장동주가 엑셀 방송을 통해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간다.

지난 19일 일간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장동주는 오는 10월 새로운 포맷의 엑셀 라이브 방송을 선보일 계획이다. 후원금 순위를 실시간 엑셀 시트로 노출해 경쟁을 유도하는 엑셀 방송은 그간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연출로 지적을 받아왔으나 장동주 측은 자극적인 요소를 전면 배제하고 출연자의 순수한 재능과 개성에 집중하는 아티스트 발견형 라이브 콘텐츠로 차별화를 둘 계획이다.

특히 직접 MC로 나서는 장동주는 숨은 인재들을 발굴하고 시청자와 실시간으로 교감하는 다리 역할을 맡는다. 그는 “좋은 재능을 가지고 있음에도 아직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은 아티스트들이 많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방송이 그들에게 자신의 재능을 보여줄 수 있는 하나의 무대가 되었으면 한다”고 포부를 전했다. 또한 “시청자들이 방송을 통해 새로운 사람을 발견하고, 그 사람의 매력에 빠져 자연스럽게 응원하게 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모습이라고 생각한다”며 “선정적인 퍼포먼스는 절대 배제하고 양질의 방송을 지향하겠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크리에이터 전향 직후 첫 라이브 방송에서 2천만 원 상당의 후원을 기록한 장동주는 틱톡 라이브 등을 통해 월평균 3~4천만 원의 수익을 올리며 최근 3억 원대의 사채 원금을 상환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그가 이끄는 엑셀 라이브 방송은 오는 10월 정식 오픈을 목표로 준비 중이며 상세 일정과 라인업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장동주는 2012년 연극 ‘한여름 밤의 꿈’으로 데뷔한 뒤 드라마 ‘학교 2017’, 영화 ‘카운트’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휴대폰 해킹 피해로 약 40억 원대의 채무와 협박에 시달리다 지난 5월 돌연 배우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지난 7월 라이브 콘텐츠 기업 유니버스 레이블 산하 스파르타 레이블과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크리에이터 활동에 나섰다.
김나래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장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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