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 16살 차 신보람과 ‘결혼설’에 마침내 입 열었다…”난 괜찮은데”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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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개그맨 지상렬이 최근 제기된 결혼설에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지난 16일 개그맨 최양락의 채널에는 ‘승진아 눈탱이 달마시안 될래?’라는 제목의 ‘한잔주락’ 에피소드 두 번째 편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지상렬과 최양락을 포함해 김승진과 권재관까지 총 4명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최양락은 최근 지상렬에게 제기된 결혼설을 언급했다. 지상렬은 이에 “곧 결혼처럼 (온라인에서) 이렇게 하니까 나는 괜찮은데 보람 씨 입장에서는 좀 부담스럽다. 주위 사람들도 그렇게 ‘어떻게 되는 거야?’ 이러니까”라고 밝혔다. 최양락은 여기에 “남녀가 평등하고 차별하는 건 아닌데 이런 문제는 여자 쪽에서는 예민할 수가 있는 부분이다”라고 공감했다.

이후 최양락은 개그맨 1호 커플이던 자신과 팽현숙의 연애 초 시절을 추억하며 “(기자에게) 기사는 쓰지 말아라”라고 부탁했다며 “(당시) 개그맨 커플끼리 된 적은 없지 않았냐. 나는 괜찮은데 여자 쪽은 그럴 수 있으니까”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후 ‘최양락, 팽 모 후배와 뜨거운 사이’라는 내용의 기사가 보도되면서 연애가 공개됐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2일 같은 채널 첫 번째 에피소드 말미에 최양락은 지상렬에게 “보람 씨랑 만약에 이렇게 (결혼하게) 되면 (지상렬이) 서울로 이사 오게 될 수도 있다. 그게 최근에 본 기사다”라고 말했다. 이에 지상렬은 “이제 움직임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생기더라”라며 신보람에 대한 마음을 고백한 바 있다.

지상렬과 쇼호스트 신보람은 지난해 11월 방영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연애를 알린 바 있다. 1970년생인 지상렬과 1986년생인 신보람은 16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다. 지난 8월 지상렬은 한 채널에서 신보람과의 사이에 관한 질문에 “잘 만나고 있다”라며 교제 기간은 채 1년이 되지 않았다고 대답한 바 있다. 또 “인천에서 태어나 인천에서 살고 있다. 그런데 앞으로의 일은 모른다. 서로의 관계에 따라 인서울이 될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김진수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양락1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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