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딸’ 배우 손수아, 생얼 공개→외모 수준 스스로 인정…”예쁘기까지 안 바라”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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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배우 손수아가 “개성 있는 목소리와 외모”라는 댓글에 여유로운 반응을 보였다.

15일 채널 ‘우리엄마이경실’에는 ‘폭염주의보에 엄마랑 부산 여행 가면 생기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은 손수아와 이경실이 1박 2일로 부산 여행을 가 함께 사우나를 즐기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쇼핑하며 하루를 보내는 내용이었다.

두 사람은 화장을 지우고 잘 준비를 마친 뒤 침대에 누워 채널에 달린 댓글을 들여다봤다. 댓글을 보던 중 이경실은 “수아 씨의 목소리와 얼굴이 매력적이시네요”라고 말한 글을 읽고 “네 나레이션이 좋다는 사람들 있더라”며 딸의 목소리를 칭찬했다. 손수아는 “감사합니다”라고 시청자들에게 말하고는 “왜 엄마는 별로야?”라며 유쾌한 딸의 모습을 보여줬다.

두 사람은 계속해서 시청자들의 반응을 살펴봤다. 그중 “수아 양 개성 있고 매력 있네요. 요즘은 이런 분위기가 좋은 거 같아요”라는 댓글을 읽고 이경실은 잠시 뜸을 들이고 “이쁘지는 않다는 소리야”라며 현실적인 해석을 내놨다. 엄마의 말에 곧바로 손수아는 “그러니까 나도 예쁘다는 말은 못 듣더라고”라고 대답해 이경실을 빵 터트렸다. 이어 “매력 있으면 됐지. 뭐 예쁠 필요까지 있어”라고 말해 쿨한 면모를 보여줬다.

이후 두 사람은 “채널을 하기 참 잘했다”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댓글 중 “이거 보고 엄마랑 여행 계획하기 좋아요”라는 글을 보고 두 사람은 “누구나 엄마 혹은 딸과 여행 가고 싶어 하는데 그게 실행이 잘 안된다”며 공감했다. 이경실의 뿌듯해하는 모습에 손수아는 “앞으로 더 열심히 돌아다녀야겠다는 사명감이 생기네요. 저희 영상을 보시는 분들 일상에 활력소가 되도록 더 열심히 해보겠다”는 자막으로 속마음을 내비쳤다.
1994년생인 손수아는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손수아와 이경실은 연극 ‘사랑해 엄마’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지은 기자 / 사진= 채널 ‘우리엄마이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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