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도 놀랐다…청담 뷰티숍, 변우석·카리나 낙수효과 톡톡히→”예약 안 되면 여기로” (‘틈만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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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청담동 뷰티숍 원장이 뜻밖의 비화를 전해 웃음을 안겼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는 배우 유승호와 ‘데이식스’ 영케이가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시청자를 만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날 사연을 신청한 메이크업 전문가는 자신이 운영하는 숍과 관련한 이야기를 꺼내며 뜻밖의 이야기를 전했다. 메이크업 전문가는 “저희 숍 바로 위 숍이 카리나, 변우석 씨가 다니는 곳이다. 팬들이 많이 오시는데 주로 위로 가지만, 가끔 거기가 예약이 안 되면 여기로 내려오셔서 예약하신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던 유재석은 “낙수효과냐”라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전문가는 자신의 메이크업 스타일도 소개했다. 그는 “꾸안꾸 느낌이 중요하다”라며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강점으로 꼽았다. 남성 고객에 대해서는 “남자분들도 메이크업하신다. 과하게 하면 티가 나서 깔끔한 이미지로 잘 만들어 드린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하지만 저는 꾸꾸꾸도 잘한다. 밤에 놀러 가실 때 담당해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유재석이 “당황한 손님은 있었냐”라고 묻자, 메이크업 전문가는 “제가 좀 놀란 케이스는 있다. 두 손님 모두 전 남자친구 결혼식에 가는 분이었다”라고 답했다. 예상하지 못한 사연에 출연진의 관심이 쏠렸고, 자연스럽게 ‘전 연인의 결혼식 참석 여부’를 주제로 이야기가 이어졌다.

영케이는 “저는 최대한 전 연인이 마음 상하지 않게 쫙 빼입고 갈 것”이라고 전했다. 반면 유승호는 “어떤 상황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절대 못 갈 것 같다”라고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유재석은 “그렇지. 이분 내 과다”라고 받아치며 웃음을 더했다.
유연석은 다른 의견을 내놨다. 그는 “이게 직장 동료일 수도 있지 않냐. 나만 안 가면 좀 민망하니까 가야 할 것”이라며 참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가정했다. 이어 그는 “여자친구를 위해 멋있게 차리고 갈 수도 있지 않냐”라고 말했고, 메이크업 전문가는 유연석에게 손을 내밀며 “저랑 너무 닮으셨다”라고 반겼다. 영케이는 “솔직히 유승호가 신랑 경우라면 저는 안 간다”라고 말해 다시 한번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시청자의 사연을 들으며 이야기를 나눈 네 사람은 이후 메이크업 전문가를 위한 게임 미션에도 나섰다.

이날 미션은 시작부터 연이어 행운이 따르며 ‘럭키’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영케이는 “소름이다. 기분 좋다”라며 기뻐했고, 출연진은 시청자를 위해 게임에 집중했다. 톱스타들의 예약 사연부터 전 남자친구 결혼식이라는 독특한 에피소드까지, 청담동 메이크업 숍 원장의 현실적인 이야기가 출연진의 대화에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틈만 나면.’은 일상에서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9시 SBS에서 방송된다.
윤시은 기자 / 사진= SBS ‘틈만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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