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이경실, 갱년기 후 폭식→건강 적신호→’4kg 감량’ 이유 있었다…”외모 때문 아냐”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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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방송인 이경실이 건강을 위해 체중 감량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채널 ‘우리엄마이경실’에는 ‘폭염주의보에 엄마랑 부산 여행 가면 생기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이경실이 딸 손수아와 함께 1박 2일 일정으로 부산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날 친척들과 가족 모임에서 술자리를 가진 두 사람은 부산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도 쉴 새 없는 대화를 나누며 모녀 특유의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특히 한층 달라진 이경실의 체형이 눈길을 끌었다. 손수아는 이경실을 바라보며 “엄마 너무 예쁘다. 살이 많이 빠지셨다”라며 감탄했다.
이경실은 체중 감량 이유가 단순히 외모 때문은 아니라며 “몸이 안 좋아지는 걸 느꼈다”라고 전했다. 그는 “그래서 살을 좀 빼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설명했다. 체중 변화보다 먼저 몸의 상태가 달라지는 것을 느꼈고, 이를 계기로 식습관과 생활을 돌아봤다는 것. 손수아 역시 “너무 예쁘다”라며 엄마의 달라진 모습을 거듭 칭찬했다.

앞서 이경실은 체중 감량을 시작한 사실을 직접 알리기도 했다. 지난달 그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연극 공연을 계속하면서 과식하게 됐다며 체중을 줄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당시 이경실은 “이러다 큰일 날 것 같아서 관리를 시작했다”라며 “4kg 정도 빠졌다. 3주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앞으로 계속 노력하겠다. 라인이 좀 달라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월에도 이경실은 갱년기를 겪은 후 자주 깨고 새벽에는 잠이 오지 않아 영화를 보면서 과자를 먹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과자를 여러 봉지 비우기도 했다며 당시 생활 패턴을 반성했다.

1966년생 이경실은 1987년 MBC ‘개그콘테스트’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그는 ‘체험 삶의 현장’ ‘남자 셋 여자 셋’ ‘일밤’ ‘여걸파이브’ ‘여행의 맛’ 등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경실은 딸 손수아와 함께 채널 ‘우리엄마이경실’을 운영하며 여행과 일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 그는 연극 ‘사랑해 엄마’를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우리엄마이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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