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출신’ 허성범, “큰누나 의사·작은누나 5급 공무원”…남다른 유전자 (‘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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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카이스트 출신 AI 연구원이자 크리에이터 허성범이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를 통해 남다른 엘리트 집안 배경과 함께 혁신적인 ‘AI 라이프’를 공개해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12일 방송된 ‘전참시’ 415회에서는 AI 연구를 본업으로 삼고 생활 반경을 넓혀가는 허성범과 30년 무대 인생을 담아낸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의 특별한 하루가 그려졌다. 두 사람이 저마다의 독창적인 방식으로 상상을 현실로 완성해 나가는 여정이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단연 허성범의 남매들과 집안 배경이었다. 남매들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허성범은 “큰누나는 의사이고, 작은누나는 5급 공무원으로 국세청에서 일한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놀라움으로 물들였다. 이어 “어릴 적 부모님이 주말마다 일주일 치 신문을 스크랩해 주셨고, 어머니와 큰누나가 모르는 지식을 차근차근 설명해 줬다”며 사업가 아버지와 대학교 교직원 어머니 밑에서 엘리트로 성장할 수 있었던 특별한 교육 환경을 공개했다.
수능 수학 풀이 영상과 서바이벌 프로그램 결승 진출로 얼굴을 알린 허성범은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국을 본 뒤 AI 연구의 길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전참시’ 최초로 일정부터 식단, 사주까지 관리해 주는 AI 매니저 ‘도나’가 등장했으며, 허성범은 AI 구독료로만 매달 100만 원 이상을 지출한다고 밝혀 혀를 내두르게 했다.

현재 허성범은 악성 댓글의 맥락을 분석해 피해자의 법적 대응을 돕는 AI 개발 논문 작업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개인 채널을 통해 청약 계약서 검토 및 동시통역 등 실생활 AI 활용법을 전파하고 있다. 제작진에게도 부수입의 기회를 안겨준 그의 일상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그가 출연했던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김나래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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