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징역형’ 장윤정 母, 출소 후 시터 일 구했나…”얼굴 팔려 아무도 안 써줘”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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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수천만 원대 투자 사기 혐의로 구속된 가수 장윤정의 모친 육 씨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과거 그의 출소 후 행보와 관련 폭로가 재조명되며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동부지법 형사2단독은 지난 10일 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된 육 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육 씨는 유명 가수인 딸 장윤정을 언급하며 지인으로부터 총 3,100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 육 씨는 법정 최후진술에서 “피해자와 가족에게 정말 잘못했다”며 눈물을 흘리며 사죄했으나, 재판부는 과거 동종 범죄 전력과 미회복된 피해 상황을 엄중히 고려해 실형 판결을 내렸다.

이러한 상황 속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개인 채널을 통해 육 씨의 과거 출소 이후 일화를 전했다. 이진호는 “사기를 치고 실형을 살다 나오면 죄수들의 사회화를 돕기 위해 일자리를 소개 시켜 준다더라. 육 씨에게는 시터 일을 소개 시켜줬나보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육 씨는 “내가 시터를 해보려고 여러 군데 다 다녀봤지만 아무도 받아주는 데가 없었다. 이미 내 얼굴이 다 팔렸기 때문이다. 그래서 경제적으로 어렵다”는 주장을 펼친 것으로 전해졌다.
가족 간의 깊은 갈등 골도 다시금 회자됐다. 육 씨는 과거 딸 장윤정이 자신을 전라도의 한 섬으로 보내려 했다며 “끌려가다가 극적으로 탈출했었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이진호는 계속되는 폭력적 상황 속에서 장윤정이 가족과의 모든 인연을 단칼에 끊고 도망칠 수밖에 없었던 안타까운 상황임을 짚었다.

장윤정 측은 모친의 피소 사실에 대해 “십수 년 동안 모친과 직접 연락을 주고받은 사실이 전혀 없다”며 이번 사건이 모친의 단독 범행이자 자신과는 전혀 무관하다는 공식 입장을 명확히 정리했다. 남편 도경완 역시 “가끔은 이유를 알 수 없는 불안감으로 집안 분위기까지 무거워질 때가 있다”며 그간의 남모를 고충과 심경을 드러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장윤정,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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