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세 미혼’ 윤미라, 결혼 생각 있나…한복 입자마자 “시집 보내줘” 너스레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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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배우 윤미라가 한복을 곱게 차려입으며 시집 보내달라고 농담했다.
지난 10일 채널 ‘윤미라’에는 ‘강화도 교동에서 제대로 놀았습니다! 대룡시장 먹방부터 한복 체험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영상에서 윤미라는 시장 구경을 하고 한복 체험을 하는 등 강화도 나들이를 제대로 즐겼다.

윤미라는 “하늘이 너무 맑다. 평일이라 사람이 별로 없다. 처음 왔는데 조용해서 너무 마음에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수제 과자와 송이버섯, 젓갈 등을 구매한 다음 한복 체험관을 방문했다.
제작진은 윤미라에게 즉석 한복 입기 체험을 권했다. 잠시 고민하던 윤미라는 “한 번 입어볼까?”라며 옷을 고르기 시작했다. 그는 “내가 키가 큰데 치마가 짧다. 맞을지 잘 모르겠다”면서도 적극적인 자세로 의상을 선택했다.

이어 윤미라는 작은 꽃 장식이 달린 흰색 시스루 저고리와 파스텔 톤의 핑크색 치마를 입고 나왔다. 그는 “난 또 생활한복 입어본 건 처음이다. 색깔 너무 예쁘지 않냐”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윤미라는 “시집 보내달라”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머리띠와 부채 등의 소품까지 갖춘 그는 제작진이 예쁘다고 칭찬하자, 연신 덩실거리며 기뻐했다. 윤미라는 “한복은 연기하면서 많이 입어보지, 실제로 입을 일은 잘 없지 않냐”며 “(너희가) 찍을 맛 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그는 고려 스타일의 한복으로 환복한 다음 “드디어 왕비를 한번 해본다”고 전했다.

1951년생 윤미라는 1972년 영화 ‘처녀뱃사공’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육남매’ ‘소문난 칠공주’ ‘애정의 조건’ ‘솔약국집 아들들’ ‘아내의 유혹’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사랑받아왔다. 현재 윤미라는 개인 채널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앞서 6월 윤미라는 “누군가 제가 결혼을 하지 않아서 동안인 것 같다고 하더라”며 “결혼하면 남편이 속 썩이고 자식이 속 썩이고 이런 게 없어서 외모 유지를 하는 것 같다”고 동안 비결을 밝힌 바 있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윤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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