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업커플, 남친까지 ‘홍보성 연출’ 잡음→”사과하는데 영상 촬영?” 비난 봇물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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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JTBC ‘연애전쟁’ 출연자 이하진이 홍보성 출연 의혹으로 뭇매를 맞고 사과한 가운데, 연인 이진우 역시 사적인 영상을 공개하며 도마 위에 올랐다.

이진우는 지난 10일 개인 계정에 “어제 하진이 부모님에게 사과드리려고 식사 겸 뵀다”며 “방송 간에 조금 제가 억지를 부리고 평소보다 과장을 했다고 저를 잘 포장해서 말씀을 드렸음에도 용서받진 못했다”고 털어놨다.
공개된 영상에는 분노한 이하진 부모님의 모습이 담겼는데, “일단 하진이는 집에 들어오라”는 단호한 반응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진우는 “돌이키기엔 제가 만든 상처가 너무 컸나 보다. 방송 이후의 행보가 궁금하신 시청자분들에게 진심으로 제가 바뀐 모습들 보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를 두고 누리꾼은 “이런 상황에서 카메라를 켜니까 짜고 치는 것 같다. 무엇보다 부모님께 무례하다”, “TV 출연으로 마케팅하려는 거냐”, “이 와중에 영상 촬영 뭐지” 등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이하진 역시 9일 개인 계정에서 방송 비하인드 Q&A를 진행하며 화제에 올랐다. 방송 내용이 연출이었냐는 물음에는 “실제”라고 답했고, 폭언 논란을 빚은 남자친구와의 근황을 묻는 말에는 “진작 잘하지. 떼잉”이라며 장난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이를 두고 조회수를 노린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자 그는 “방송 보고 기분 나쁘셨다면 심심한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답했다. 논란이 커지자 이하진은 사과문을 통해 “‘연애전쟁’에 나온 건 결코 가벼운 마음은 아니었다. 사실 제가 직접 신청했고 간절하게 SOS를 외친 것 또한 맞다. 실제로 이별의 문 앞에서 한참을 고민했다”며 고개를 숙였다.

방송 출연 이후 행보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태도가 가볍다는 비판이 쏟아지는 형국이다. 본방송에서 회사 대표인 이진우가 이하진에 “내가 총 있었으면 널 쐈을 거야”, “정신병자”, “죽어” 등 막말을 쏟아낸 장면이 방영된 데다, “좀 더 나 자신을 사랑해 주고 아끼는 마음을 가져라”는 이효리의 조언까지 흘려듣는 듯 비친다는 지적 속 두 사람의 향후 대응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배효진 기자 / 사진= JTBC ‘연애전쟁’, 이진우, 이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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