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윤시은 기자] 응원하는 구단이 다른 남녀가 야구장에서 만나 펼치는 특별한 로맨스가 시작된다.
오는 14일 첫 공개를 앞둔 티빙 오리지널 연애 리얼리티 ‘원수는 외야석에서♥’가 하이라이트 예고 영상을 선보였다. 베일을 벗은 하이라이트 예고편에는 응원하는 구단이 다른 남녀가 실제 야구장에서 만나 벌이는 엉뚱한 신경전부터 거침없는 플러팅까지 속도감 있게 담겼다. 경기 흐름에 따라 요동치는 참가자들의 감정선과 이를 실시간으로 지켜보는 연애 중계진의 생생한 반응도 이어지며 프로그램의 독특한 콘셉트를 보여준다.

무엇보다 사랑 앞에서도 물러설 수 없는 야구팬들의 뜨거운 ‘구단 자존심 대결’이 눈길을 끈다. 롯데 자이언츠, 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등 각기 다른 구단 유니폼을 입은 참가자들은 장난스러운 ‘주먹질 플러팅’을 주고받으며 유쾌한 견제와 은근한 설렘을 오간다.
타협 없는 구단 부심도 빠질 수 없다. “롯데 아니면 야구 보지 마라”라는 단호한 외침부터 관중석에서 흥겹게 펼쳐지는 ‘삐끼삐끼 댄스’까지, 소개팅하는 순간에도 응원팀을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실제 경기의 승패와 관중석의 열기, 구단마다 다른 응원 문화가 데이트 분위기를 끊임없이 바꾸며 일반적인 소개팅 프로그램과는 다른 재미를 만들어낸다.

치열한 응원전 속에서 피어나는 반전 애정 기류도 관전 포인트다. 경기를 관람하던 한 참가자는 “오빠만 잘하면 돼”라는 심쿵 멘트를 건네는가 하면, 과감한 포옹까지 나누며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보여준다. 경기 결과에 따라 출연자들의 감정이 오르내리는 만큼, 한 치 앞을 예측하기 어려운 관계 변화가 긴장감을 더한다.
현장 데이트를 실시간으로 밀착 중계하는 이용진, 황재균, 정예인의 반응도 재미를 배가한다. 세 사람은 “대한민국에 이런 프로그램 없었다”라고 감탄하며 참가자들의 뜻밖의 스킨십과 돌발 상황에 연신 박장대소하는 등 폭발적인 리액션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전달한다.

‘원수는 외야석에서♥’는 응원하는 팀이 다른 남녀가 실제 야구장에서 함께 경기를 관람하며 인연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다. 티빙은 그동안 ‘환승연애’, ‘러브캐처 인 발리’, ‘환승연애3’ 등 다양한 연애 리얼리티를 선보이며 장르의 대표 콘텐츠를 꾸준히 만들어왔다. 이번에는 제작진 특유의 위트 있는 연출과 구성을 더해 라이벌 팬들의 아슬아슬한 신경전과 심리 추리를 결합한 ‘세계 최초 3콤보 로맨스’를 내세운다. 티빙의 스포츠 콘텐츠 제작 역량까지 더해 경기장의 생생한 열기와 참가자들의 미묘한 감정 변화를 밀도 있게 담아냈다.
‘연프 맛집’ 티빙이 야구와 연애를 결합해 선보이는 신개념 도파민 로맨스, 티빙 오리지널 ‘원수는 외야석에서♥’는 오는 14일 오후 6시 첫 공개되며, 매주 월요일 티빙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시은 기자 / 사진=티빙 ‘원수는 외야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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