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신경 저하→활동 중단’ 이상순, 아픈 와중에도 ‘제작진’ 챙긴 뭉클 미담…’망고 선물’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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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건강 이상으로 라디오 진행을 잠시 떠난 이상순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제작진에게 마음을 담은 선물을 전해 온기를 더했다.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제작진은 지난 7일 공식 계정을 통해 망고가 가득 담긴 쇼핑백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회복해서 돌아올 순디를 기다리며 순디가 제작진을 위해 보내온 망고 사진 공유한다”고 운을 뗀 제작진 측은 “순디의 컨디션이 회복될 때까지 ‘완벽한 하루’와 함께 기다려 달라”며 “늘 순디를 아끼고 걱정해 주시는 마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고마운 마움을 전했다. 힘겨운 상황에도 제작진들을 챙긴 이상순의 배려가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앞서 이상순은 지난달 26일 방송 중 컨디션 난조를 겪으며 사내 의무실을 찾았다. 당시 그를 대신해 스페셜 DJ 토마스 쿡이 방송을 진행, 시청자들을 안심시켰으나 그의 건강 이상설이 불거지며 우려가 커졌다. 이어 방송 말미 직접 스튜디오에 등장한 그는 “컨디션이 안 좋았다. 의무실에 누워서 상담도 받고 왔다”며 “몸에 특별한 이상이 있는 건 아니고 컨디션 조절이 필요하다는 판단이 서서 제작진과 의논 끝에 며칠 좀 휴식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상순은 지난 6일 개인 계정을 통해 구체적인 상황을 전했다. 그는 현재 미주신경 기능 저하를 앓고 있는 상태로 “이번 기회에 충분한 시간을 갖고 좀 더 확실하게 건강을 회복해서 돌아가겠다”며 강한 회복 의지를 드러냈다. 제작진 측 또한 “이상순 DJ가 빠른 시일 내 청취자들과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는 이상순이 복귀하기 전까지 스페셜 DJ 체제로 운영된다. 그의 복귀 시기는 정밀 검사 결과와 회복 경과를 살핀 뒤 정해질 예정이다. 해당 방송은 매일 오후 4시 MBC FM4U에서 만날 수 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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