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女배우, 결혼 발표 1년 만→’엄마’ 됐다…아가 사진 깜짝 공개→”행복한 시간” [룩@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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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일본 배우 하라 미키에가 엄마가 됐다. 지난해 결혼 소식을 알린 지 1년 만이다.
출산 사실은 지난 4일(현지 시각) 그의 개인 계정에 사진 여러 장과 함께 올라온 글로 세상에 알려졌다. 미키에는 “개인적인 소식이지만 이번에 무사히 첫 아이를 출산했다는 소식을 전한다”고 썼다.

게시물에 실린 한 장에는 세상에 막 나온 아기의 조그마한 두 발이 담겼다. 미키에가 손바닥으로 그 발을 받치고 있는 장면이다. 다른 한 장에서는 흰옷 차림의 아기가 이불 위에 누운 채 두 팔을 살짝 올리고 잠들어 있다.

아이를 맞은 심경은 “태어나준 작은 생명이 너무 사랑스럽고, 하루하루 성장하는 모습을 느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문장에 담겼다. 일터로 돌아가는 시점을 두고는 “몸 상태를 살피면서 조금씩 일을 재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알렸다. 여기에 “앞으로도 변함없이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는 당부가 뒤따랐다. 결혼 소식을 먼저 꺼낸 통로는 방송이었다. 미키에는 지난해 니혼TV 예능 ‘춤추는 산마고텐’에 나와 결혼 사실을 깜짝 공개했다. 같은 내용은 개인 계정에도 곧이어 올라왔다. “이번에 결혼하게 됐다”고 운을 뗀 그는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을 이렇게 여러분께 직접 전할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팬을 향한 인사도 빠지지 않았다. “지금까지 응원해주신 여러분 덕분에 하루하루 제 일에 충실하며 활동을 이어올 수 있었다”, “그동안 보내주신 응원과 지지에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문장이 이어졌다. 글의 끝에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저답게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 잘 부탁드린다”는 다짐이 놓였다.
1987년생인 미키에가 연예계에 발을 들인 해는 2003년이다. 출발점은 한 콘테스트였다. 이후 TV도쿄 드라마 ‘큐티 하니 더 라이브(THE LIVE)’의 주연 자리를 꿰차는 등 배우와 방송인을 오가며 경력을 쌓았다.
김도현 기자 / 사진= 하라 미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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