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8개월 만 복귀하더니…유명 여배우, 돌연 ‘연예계 은퇴’ 선언→”지금까지 감사했다” [룩@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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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일본에서 배우와 리포터로 활동해온 하나후사 치카가 연예계를 떠났다. 소속사를 나온 시점은 지난달 31일이다. 은퇴 사실은 1년 8개월 만에 올라온 개인 계정 게시물을 통해 알려졌다.
치카가 장문의 글을 공개한 날은 지난 2일이다. 글은 “여러분 오랜만이다. 좀처럼 소식을 전하지 못했는데, 알려드릴 말씀이 있다”는 문장으로 시작됐다. 이어 그는 “지난달 31일부로 소속사를 퇴사하고 연예계를 졸업했다. 소식이 늦어져 죄송하다”고 적었다. 은퇴를 택한 이유는 따로 밝히지 않았다.

오랜 기간 몸담았던 소속사를 향한 인사도 글에 담겼다. 치카는 “많은 일을 경험하며 다양한 풍경을 볼 수 있게 해준 소속사에는 감사한 마음 뿐이다”라고 밝혔다. 팬들에게 건네는 마지막 인사가 그 뒤를 이었다. 그는 “그동안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 정말 감사했다”고 했고, “앞으로는 개인 계정을 통해 자유롭게 제 일상을 올릴 수 있으면 좋겠다”는 계획도 함께 적었다. 글은 “지금까지 정말 감사했다”는 인사로 끝맺어졌다.

게시물이 공개된 뒤 팬과 누리꾼의 댓글이 잇따랐다. “그동안 활동하느라 수고 많았다”, “활약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정말 기뻤다”, “앞으로도 꾸준히 근황을 전해주길 기대하겠다” 등의 반응이 달렸다. 또 “너무 갑작스러워 당황스럽다”, “좋아하는 분이었는데…어디서든 잘 지내시길” 등 아쉬움의 목소리를 내는 이들도 적지 않았다.

1990년생인 치카는 방송과 연기를 오가며 경력을 쌓아왔다. 리포터로 이름을 알린 프로그램은 ABC테레비 아침 정보 프로그램 ‘오하요 아사히데스’다. 연기 쪽에서는 ‘과수연의 여자’, ‘스칼렛’, ‘미토 고몬’, ‘안락의자 탐정 온 스테이지(ON STAGE)’ 등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김도현 기자 / 사진= 하나후사 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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