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은♥바타 결혼, 알 사람은 다 알았다…이혜영 “축의금 100만 원” 성지 발언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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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배우 지예은과 댄서 바타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불과 사흘 전 선배 이혜영이 건넨 “축의금 100만 원” 약속이 실제 결혼 발표로 이어지며 강력한 예언의 성지가 됐다.

지난 8월 30일 이혜영의 채널에 출연한 지예은은 뜻밖의 샤넬백 선물을 받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이혜영은 “너에게 축의금을 많이 주고 싶은데 얼마를 원하냐”라고 물었고 지예은이 얼마냐고 되묻자, “영광스럽게 예은이가 초대를 해준다면 100만 원을 주겠다”라는 유쾌한 약속을 건넸다. 당시에는 공개 열애 중인 후배를 향한 가벼운 농담으로 넘어갔으나, 불과 사흘 만인 2일 지예은의 진짜 결혼 소식이 터지면서 이혜영의 축의금 발언은 완벽한 복선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2일 마이데일리 단독 보도로 알려진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이어 지예은 소속사 씨피엔터테인먼트는 2일 “두 사람은 깊은 믿음을 바탕으로 서로의 인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라며 오는 12월 12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식 발표했다. 바타 소속사 에이라 역시 “소중한 인연을 만나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가장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로 했다”라며 소식을 전했다.
지난 4월 열애를 발표한 1994년생 동갑내기 두 사람은 교회 친구로 인연을 맺어 약 1년간 교제해 왔다. 지예은은 방송에서 바타가 신앙생활을 시작한 뒤 술과 담배를 끊었다고 알리며 “엄청 착하다. 나 해준다고 요리도 배운다”라고 알린 바 있다.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나온 의미심장한 장면도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던 지예은을 향해 김숙은 “기사 나고 처음 보는데 뭔가 참해졌다”라며 운을 띄웠다. 이에 이현이가 “결혼 준비하시는 거냐”라고 직구 질문을 던졌고, 지예은의 귓속말 답변을 들은 김숙이 입을 다물지 못하며 깜짝 놀란 표정을 지어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당시에는 가벼운 농담으로 넘겨짚었던 질문이었으나, 4개월 만에 결실을 맺으면서 당시 이미 결혼 기류가 형성되어 있었음이 증명됐다.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와 SBS ‘런닝맨’에서 대중의 사랑을 받는 지예은과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준우승 및 톱가수 안무가로 활동 중인 바타는 공개 열애 5개월 만에 결실을 맺으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채널 ‘혜영이는 못말려’, 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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