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가이♥’ 장기하, 열애 발표 2개월 만 본업 컴백…9일 첫 ‘솔로 정규’ 발매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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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지난 6월 배우 윤가이와의 교제 사실을 알리며 큰 화제를 모았던 싱어송라이터 장기하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 정규 음반을 들고 가요계에 돌아온다.
음악 기획사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 측은 1일 공식 입장을 통해 “장기하 첫 솔로 정규앨범 ‘산산조각’이 오는 9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고 전했다. 앞서 8월 31일 감각적인 새 프로필 사진을 올려 기대감을 높였던 그는 18세 연하 윤가이와 2년째 연애 중임을 알린 지 두 달 만에 본업인 음악으로 반가운 소식을 전하게 됐다.

신보 소식과 더불어 베일을 벗은 다큐멘터리 프롤로그 영상 역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영상은 그가 친필로 적어 내린 시 한 편을 토대로 33분짜리 무성영화를 제작한 뒤, 연출된 화면의 프레임을 단 하나도 건드리지 않고 연주와 호흡만으로 멜로디를 붙여 나간 2년간의 독특한 작업 일지를 기획 구성했다. 그는 영화 내에서 ‘하얀 기하’와 ‘까만 기하’라는 두 인물을 직접 연기하며 1인 2역에 도전하기도 했다.

신보 수록곡 9곡 전곡이 실린 동명의 영화 ‘산산조각’은 지난달 26일 CGV에서 관객들을 만났다. 해당 작품은 지난 5월 2026 전주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상영 당시에도 관객과의 대화(GV) 회차가 전석 매진되는 등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영화 ‘밀수’와 ‘베테랑 2’의 음악 감독을 맡고 청룡영화상 음악상을 수상하며 증명한 음악적 역량이 이번 음반에 고스란히 담겼다.

CJ CGV 장지연 콘텐츠운영팀장은 “‘산산조각’은 영화와 음악의 경계를 허물며 관객들에게 극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감상 경험을 선사하는 특별한 작품”이라며 “앞으로도 극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다양한 문화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핑크빛 열애에 이어 파격적인 예술적 시도로 대중을 찾는 그의 컴백에 시선이 모인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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