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최진혁과 열애설 2년 만에→신동엽 “귀신같이 안 걸리고”…농담에 폭소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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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그룹 ‘에이핑크’ 멤버이자 배우 정은지가 최진혁과의 각별한 인연을 전한 가운데 신동엽의 의미심장한 발언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0일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정은지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신동엽은 “은지가 내가 하는 프로그램에도 많이 나오기도 했고 은지를 오래전부터 좋아했는데 오늘은 조금 실망했다”라며 “오자마자 예비 시어머니께 인사를 드려야 하는 것 아니냐”라고 최진혁의 어머니를 언급했다.
신동엽의 짓궂은 장난에 정은지는 “또 장난치려고 그러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신동엽은 “드라마에서 진혁이와 찰떡 호흡을 보여주지 않았냐. 시청률도 대박 났다. 연기가 너무 리얼해서 사람들이 오해하기도 했다”라면서도 “귀신같이 아무에게도 안 걸리고”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정은지는 “소문의 근원이 ‘짠한형’이었다”라며 당황해했다. 이어 그는 “‘미우새’ 나오기 전 연락을 했다. 마침 제가 어제 생일이었는데 오빠가 생일 축하한다고 선물을 보내줬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신동엽은 “같이 작품을 했던 모든 동료 배우의 생일을 다 챙기지는 않을 텐데”라고 몰아갔고, 서장훈 역시 “서로 생일도 기억하는 사이냐”라고 물었다. 정은지는 “요즘 다 뜬다”라고 해명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 그는 “오빠에게 오늘 ‘미우새’에서 어머니께 인사드리게 됐다고 말했다. ‘건강 플러팅’ 이야기도 또 나올 것 같다고 했더니, 오빠가 ‘내가 미안하다’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앞서 2024년 정은지와 최진혁은 JTBC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드라마 홍보 차 출연한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 정은지가 신동엽에게 “선배님이 건강하면 좋겠다”라고 하자, 최진혁이 “너나 건강해라”라는 일명 ‘건강 플러팅’ 발언을 건네 화제를 모았다.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SBS에서 방송된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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