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진’ 우서윤, 성형 논란 속…”사회 문제에 목소리 낼 것” 당당히 한마디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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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 우지원의 딸 우서윤이 제70회 미스코리아 진(眞) 왕관을 쓴 이후 불거진 관심과 논란 속에서 자신의 솔직한 속내를 전했다.

지난 30일 미스코리아 공식 계정을 통해 공개된 인터뷰 영상에서 우서윤은 왕관을 안은 직후의 소감과 앞으로 펼치고 싶은 활동 방향을 상세히 밝혔다. 최근 과거 방송 출연 모습이 다시 조명받으며 일각에서 성형 의혹이 제기되는 등 곤욕을 치르기도 했으나, 그는 당당하고 소신 있는 태도로 인터뷰에 임했다.
수상 후 가장 먼저 떠오른 존재를 묻는 질문에 우서윤은 “부모님이 가장 먼저 생각이 났다. 또 함께 교육받고 합숙하면서 동지애가 많이 생긴 동기 친구들도 생각난다. 나도 기쁘지만 다른 후보자들이 많이 아쉬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마음이 쓰였다”라며 주변을 먼저 챙기는 기특한 모습을 보였다.

자신만의 차별화된 매력에 대해서는 “반전 성격이라고 생각한다. 무대에서 다 보여드리지는 못했지만 심사위원님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생각보다 성격이 좋다고 느끼셨을 것 같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무엇보다 향후 미스코리아 진으로서 보여줄 영향력에 대해 남다른 포부를 드러냈다. 미국 터프츠대에서 파인아트를 전공하며 남다른 시야를 넓혀온 우서윤은 “어려서부터 사회 문제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컸고 기부 캠페인에 참여한 적도 있다”라며 “그런 분야에서 영향력을 보여드리고 싶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목소리를 낼 것”이라며 당찬 소신을 밝혔다. 아울러 “한 번도 실제로 만나보지 못한 분들이 많은데, 멀리서 응원해 주시고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벅찬 감사 인사를 올렸다.

아빠 우지원의 191cm 피지컬을 닮아 남다른 다리 길이와 9등신 비율로 화제를 모은 우서윤은 어릴 적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화려한 외모 뒤에 숨겨진 솔직함과 사회적 책임감으로 대중 앞에 선 그가 앞으로 보여줄 새로운 행보에 기대를 모은다.
최민준 기자 / 사진= 미스코리아 공식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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