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살, ‘공효진 닮은꼴’ 셋째 누나 공개…알고 보니 ‘묻지마 폭행’ 피해자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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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래퍼 넉살이 화가로 활동 중인 셋째 누나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넉살의 셋째 누나는 지난달 그가 방송에서 ‘묻지마 폭행’ 피해 사실을 털어놓으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가족이기도 해 더욱 관심이 모인다.
지난 25일 채널 ‘이넉살’에는 ‘넉살3를 모셨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넉살이 셋째 누나 이소윤 씨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넉살은 누나의 작업 공간을 직접 찾아 그림을 구경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현실 남매다운 유쾌한 호흡을 보여줬다. 넉살의 셋째 누나 이소윤 씨는 현재 그림 작업을 이어가고 있는 화가다. 넉살은 “셋째 누나가 그림을 그린다. 스텐실로 그림도 그리고 판매도 한다”고 소개했다.
누나의 작업실을 둘러보던 넉살은 형편이 넉넉하지 않았던 과거도 떠올렸다. 그는 누나가 물감과 붓을 살 돈이 부족했던 시절 버려진 물건을 가져와 이젤로 활용했다고 회상했다. 이소윤 씨 역시 산에서 직접 나무를 베어 이젤을 만들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어려운 시간을 지나 자신만의 작업 공간까지 마련한 누나의 모습에 넉살은 “진짜 대단하다”고 감탄했다.

두 사람의 꼭 닮은 외모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나와 함께 길을 걷던 넉살은 그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나랑 너무 똑같아서 끔찍하다. 머리 기장도 똑같다”고 장난을 쳤다. 이어 조카에게 자신과 누나가 닮았는지 물었고, 조카 역시 “조금은 닮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 역시 “남매가 붕어빵이다”, “누나 성격 너무 좋다”, “배우 공효진 닮았다”, “미인이시다”, “유전자는 못 속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이번 영상은 지난달 넉살이 방송을 통해 셋째 누나가 과거 겪었던 충격적인 사건을 공개한 뒤 전해진 근황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은다.
지난달 12일 방송된 MBN·SBS Plus ‘내가 만난 사이코패스’에서 넉살은 셋째 누나가 과거 길을 걷던 중 일면식도 없는 노숙자에게 갑작스럽게 ‘묻지마 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당시 넉살은 “셋째 누나가 겨울에 교정기를 하고 있었는데 진짜 노숙자가 주먹을 날렸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 사고로 이소윤 씨는 입안을 여러 바늘 꿰매야 할 정도로 크게 다쳤으며, 피를 흘리는 상황에서도 주변에 도움을 요청해 가해자를 붙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에 따르면 가해자는 추운 겨울을 교도소에서 보내기 위해 일부러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안겼다.
Mnet ‘쇼미더머니6’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넉살은 지난 2022년 6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이후 2023년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으며, 지난해 10월 둘째 아들을 얻어 두 아들의 아빠가 됐다.
강지호 기자 / 사진= 채널 ‘이넉살’, MBN·SBS Plus ‘내가 만난 사이코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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