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박정수 기자] 전 야구선수 황재균이 개인 채널 개설 후 유튜버에 도전한다.
25일 ‘채널 ‘일루황’에는 ‘정보) 황재균 유튜버 전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에서 황재균은 개인 채널을 시작하는 부담감에 대해 “나는 즐겁게 촬영하면서 다 같이 재밌게 잘 되고 PD가 뭘 시키면 투덜거려도 다 하는 느낌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집에서 자신의 평소 옷 스타일을 공개하며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하얀색 상의와 검정 바지를 입으며 깔끔함을 자랑하는가 하면, 호피 바지를 입고 등장해 제작진을 폭소케 했다. 또 주차장으로 이동한 황재균은 “이게 제가 자주 타고 다니는 오토바이”라고 취미를 소개했다. “주차는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는 발로 뒤로 조심조심 이동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함께 살고 있는 반려견을 공개하며 “함부로 만지려고 하면 안 된다”고 웃었다. 이내 “좋은 카메라로 초코·우유(반려견) 찍고 휴대폰 카메라로 나 찍고”라며 서운함을 드러내기도.
황재균은 역술인에 “처음 채널을 시작하는데 어디까지 성장할 수 있을지”라며 궁금증을 드러냈고, 역술인은 “57세 대운부터 계속 올라가는 팔자”라고 말했고, 황재균은 “한 17만 기다려봐라”라고 너스레 떨었다. 영상 말미 그는 “지금은 구독자가 한 명도 없지만 예비 구독자분들 일루와”라고 말하며 유쾌한 일상을 예고해 기대감을 모았다.

앞서 그는 개인 계정에 “은퇴하더니 일이 더 많아졌다. 채널 오늘 오픈했다. 겸손하게 누구보다 낮은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2006년 야구선수로 프로 무대에 데뷔한 황재균은 지난해 12월 은퇴했다. 최근 소속사 SM C&C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방송인으로서 새출발을 알렸다.
박정수 기자 / 사진= 채널 ‘일루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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