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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신소율이 완전히 달라진 과감한 숏컷으로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시도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소율은 21일 개인 계정에 “삼각김밥이 되기 직전에 머리를 잘랐다. 생각보다 짧아졌지만 좋아”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한 편을 공유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그는 실내 공간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여러 각도로 다채로운 포즈를 취했고, 새로 자른 머리를 연신 매만지다 이내 환하게 웃어 보였다. 평소 러블리하고 발랄한 이미지로 익숙했던 그였으나, 이번 영상에서는 한층 중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짧아진 머리 스타일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만큼은 여전히 시선을 붙잡았다. 패션 또한 화제를 모았는데, 검은색 민소매 위에 아이보리색 니트를 겹쳐 입고 다채로운 목걸이와 매듭 팔찌로 포인트를 준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눈에 띄었다.

영상 말미에는 소속사 임동국 대표와 주고받은 메신저 대화 캡처본이 함께 담겼다. 대표는 사진을 보자마자 “돌았냐”며 “왜 이렇게 짧게 잘랐어”라고 놀란 기색을 감추지 못했고, 이에 신소율은 “소속사 대표님은 괜히 툴툴대는데, 아무래도 자기보다 잘생겨서 경계와 질투를 하는 듯하다”고 여유로운 답변을 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웃는 거 치인다”, “무슨 헤어스타일을 해도 다 이쁘네”, “짧아도 너무 짧게 잘랐다” 등 다양한 댓글이 빠르게 잇따르며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1985년생인 신소율은 2007년 영화 ‘궁녀’로 데뷔한 뒤 ‘검사외전’, ‘하트맨’을 비롯해 드라마 ‘응답하라 1997’, ‘굿파트너’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2019년에는 뮤지컬 배우 김지철과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 현재는 하반기 공개를 앞둔 티빙 드라마 ‘유일무이 로맨스’에 캐스팅돼 활동 반경을 넓혀가고 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신소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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