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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배우 윤승아가 현실 육아 일상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지난 23일 채널 ‘승아로운’에는 ‘엄마들의 3시간은 알차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윤승아가 아들 원이 군의 등원 후 본인에게 주어진 3시간의 자유 시간을 알차게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집을 나선 윤승아는 “오늘 좀 뭔가 멍한 것 같다. 힘들기도 하고 약간 혼자 그냥 누워서 티비 보고 쉬고 싶은 그런 날”이라며 “그래도 아들 하원하기 전 이것저것 해보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아들의 속옷과 손수건을 고르는 등 필요한 살림 용품을 구매했다. 그러면서 윤승아는 “괜히 다른 것들도 사고 싶지만 사지 않을 거다”라며 “나 이제 폭쇼(폭풍 쇼핑) 잘 안 한다. 폭쇼하면 또 버려야 되고 정리해야 하지 않냐. 현재 집이 초토화 상태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아들의 방학으로 정리할 시간이 더 없다고. 계산을 마친 그는 “꼭 필요한 것들만 샀다”라고 연신 강조했다.

윤승아는 “이 영상 올라갈 때쯤엔 방학이 끝났겠다. 전국의 모든 엄마 수고 많으셨다”라며 “제 영상 보시면 많이 다운되어 있어서 깜짝 놀랄 거다. 방학 동안 정말 육아로 불태웠다”라고 털어놨다.
1983년생 윤승아는 2015년 1살 연상의 동료 배우 김무열과 결혼해 슬하에 2023년생 아들 원이 군을 두고 있다.

지난 4월 윤승아는 자신의 채널에서 출산 후 생긴 몸의 변화와 육아 고충을 토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당시 그는 “제가 요즘 너무 바쁘다. 뭐 하는지도 모르게 바쁘다”라며 “귀염둥이(아들)가 낮잠이 없어지는 기간이라 변수가 너무 많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또 윤승아는 “출산 이후 두피가 약해져서 그런지 관심이 커지고 고민이 생기더라”라며 “다들 고개를 숙일 때 신경 쓰이는 순간이 있지 않냐”라고 고백했다. 그는 “요즘 만성 피로가 있다고 하지 않았냐. 어깨 결림, 뭉침, 이런 게 심해지다 보니, 수면 장애까지 생겼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더했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승아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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