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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재혼을 앞둔 이아영과 심규덕의 청첩장이 공개됐다.

이아영은 지난 13일 개인 계정에 지인이 올린 게시글을 공유하며 “감사합니다”라고 화답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재혼을 앞둔 이아영과 심규덕의 청첩장이 담겼는데, 내지에 적힌 “연습 끝. 이제 본게임 시작합니다”라는 문구가 특히 시선을 모았다. 지인은 “자기 색깔로 자기 길 찾아가는 규덕이 행복합시다”라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앞선 11일에는 세 번째 프러포즈를 향한 소감을 남긴 바 있다. 이아영은 계정에 “세 번째 프러포즈 고마워. 첫 번째는 망했고, 두 번째에 나는 행복했는데 심규덕은 좀 부족했나 보다. 세 번째에 와서 내가 부끄럽고 심규덕은 대만족”이라고 적으며 커플 반지를 낀 채 환하게 웃는 사진을 함께 올렸다. 심규덕은 명품 가방과 스크런치를 선물했고, 이아영은 “사이즈 미스였던 커플링. 그래도 정말 고맙고, 아침에 혼자 운동 간다며 매장에서 골랐을 걸 생각하니 찡하고 감동”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같은 날 이아영은 예비 시댁을 둘러싼 오해도 풀었다. 예식장 시식 자리에 시댁 식구들이 불참했다는 소문이 돌자 “규덕이가 바빠서 전달 자체를 못 한 것”이라 해명하며 “(시댁이) 진짜 엄청나게 잘 챙겨주시는데 나 자꾸만 불쌍한 여자가 된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변호사 심규덕이 MBN ‘돌싱글즈’ 시즌5, 이아영이 시즌1에 각각 출연한 뒤 지인 소개로 인연을 맺었으며, 현재 재혼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에는 JTBC ‘연애전쟁’에 동반 출연해 결혼 준비 과정의 갈등을 공개했고, 심규덕을 향한 지적이 나오자, 이아영은 “표현이 서툴고 사회성이 좀 부족한 거지 속 깊고 좋은 사람”이라며 관계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심규덕 역시 자신의 채널에서 “말을 그렇게 싹수없게 하면 안 되는 거다.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고 당시 문제가 됐던 태도를 인정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이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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