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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우주떡집’의 메인셰프 이영지가 ‘우주떡집’ 첫 영업 후 싹 비워진 그릇을 보며 눈물이 날 것 같다며 감격어린 마음을 털어놨다.
14일 tvN ‘우주떡집’에선 고흥에서 떡집을 열고 떡볶이 등을 판매하는 이영지, 이은지, 안유진, 미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문을 열고 초반에는 손님이 없어 고전했지만 결국 많은 손님들이 찾아와 이들의 요리를 즐겼다. 영업을 마친 후 이영지는 싹 비워진 그릇들을 보며 “눈물 날 것 같다. 진짜 맛있었던 것 같다”라고 감격한 모습을 보였고 멤버들은 서로의 노고를 칭찬하며 뿌듯해했다.
드디어 첫 매출 정산 결과가 공개된 가운데 무려 약 32만 원 남짓 매출을 올린 것으로 드러나자 멤버들은 “아니 왜 이렇게 많이 팔았나!” “오늘 대박인데요? 서로 안자“라고 스스로 대견해했다.
영업종료 후 드디어 퇴근한 멤버들. 이영지와 안유진이 장사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가운데 메인 셰프로 다른 직원들까지 통솔하며 떡집을 이끌어야 했던 이영지는 많이 힘들어보였다는 말에 “저 미치는 줄 알았다. 제가 예민했나?”라고 물었고 안유진은 “예민보다는 ‘많이 힘들구나’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영지는 “제가 평소 성격이 꼼꼼하지를 못해서 그게 너무 힘들다. 저는 저의 불안한 모습을 제가 보는 게 싫다”라고 자아성찰하며 예민형 셰프임을 털어놨고 안유진은 “언니가 진짜 불안하다고 생각한 이유가 뭐냐면 질문을 50개 하더라. ‘이거 지금 멈춰요?’ ‘이거 지금 멈춰서 꺼내요?’ ‘이거 그대로 꺼내도 돼요?’ ‘이거 지금 그만할까요?’ ‘이거 지금 다시 넣어요?’ 계속 질문하더라. 맞는지 틀린지 확인하고 싶었던 것 같다”고 돌아봤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우주떡집’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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