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최민준 기자] 할리우드의 대표 스타 커플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가 2026년 글로벌 극장가를 완벽하게 점령하며 독보적인 흥행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다.

국내 박스오피스가 ‘오디세이’와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의 강력한 2강 구도로 재편된 가운데, 두 대작을 동시 관통하는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부부의 활약이 단연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이 출연한 ‘오디세이’는 전 세계 흥행 수익 10억 달러를 돌파했고,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11억 달러를 넘어서며 두 작품 합산 21억 달러라는 경이로운 흥행 대기록을 세웠다. 두 배우는 존 번탈과 함께 두 영화 모두에 출연해 흥행 열풍을 이끄는 핵심 주역으로 자리매김했다.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신작 ‘오디세이’에서 톰 홀랜드는 오디세우스의 아들 텔레마코스로, 젠데이아는 지혜의 여신 아테나로 분해 극의 중심축을 이끌었다. 다만 스토리 전개상 두 사람이 함께 촬영한 장면은 없었다. 대신 ‘오디세이’는 국내 개봉 첫날 29만 1천여 명의 관객을 모으며 ‘스파이더맨 4’의 독주를 제동 걸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CGV 에그지수 97%를 기록하며 높은 예매율과 함께 흥행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개봉 8일 만에 누적 관객 수 440만 명을 돌파하며 올해 국내 개봉작 박스오피스 TOP 3에 안착했다. 피터 파커와 MJ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홈 시리즈’에 이어 성공적인 새 챕터를 열었다. 함께 출연한 세이디 싱크는 피터 파커 캐릭터에 대해 “우리가 알던 피터 파커보다 한층 성숙해진 느낌이다. 동시에 극도로 고립되고 내향적인 모습이다”라며 한층 깊어진 연기를 극찬했다. 존 번탈 역시 퍼니셔로 첫 등장해 후반부 극적인 활약을 예고했다.
지난 3월 결혼설 이후 인터뷰를 통해 사실상 이를 인정한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는 명실상부한 할리우드 최강 배우 부부로 자리 잡았다. 바쁜 일정을 마친 두 사람은 현재 잠정 휴식을 선언한 상태지만, 전 세계 극장가를 동시에 뒤흔드는 독보적인 흥행 성적을 거두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영화 ‘오디세이’,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스틸·예고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