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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고 견디다 보면 지나가”…장윤정, 모친 구속 악재→홀로 훌쩍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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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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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가수 장윤정이 모친 논란 후 홀로 서울을 벗어나 한옥에서 마음을 추스르는 시간을 가졌다.

30일 채널 ‘장공장장윤정’에 올라온 영상의 제목은 ‘재충전’. 영상에서 장윤정은 손수 짐을 꾸려 한적한 한옥 스테이로 향했다. 복잡한 도심을 뒤로하고 도착한 곳은 마당 딸린 고즈넉한 한옥. 문을 여는 순간 그는 “대박 대박”을 연발하며 어린아이 같은 반응을 보였다.

마루에 걸터앉아 새소리와 바람 소리에 귀 기울이며 조용히 사색에 잠긴 장윤정은 고기를 직접 구워 소주 한잔을 곁들이는가 하면, 손수 만든 회무침과 어묵탕으로 저녁상을 차렸다. 오롯이 자신만을 위한 휴식이었다. 무대 위 화려함을 잠시 내려놓고 자연 속에서 소박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은 영상을 지켜보는 이들에게도 잔잔한 위안을 건넸다.

이번 근황이 유독 눈길을 끈 배경에는 최근 알려진 가족 문제가 있다. 장윤정의 모친은 지인에게 투자 명목으로 수천만 원을 받고 약속한 수익금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로 얼마 전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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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접한 팬들은 “이 또한 지나간다. 꽃길만 걸으시라”, “힘내시길”, “버티고 견디다 보면 지나간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응원을 보냈다.

2013년 방송인 도경완과 부부가 된 장윤정은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김도현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장공장장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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