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유튜버’ 펭숙, 호텔방서 시신으로 발견…해외 여행 중 비보→현지 경찰 조사 中 [룩@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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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조지아로 여행을 떠났다가 연락이 끊겼던 태국의 인기 유튜버 흐룬 솔로(본명 보원타트 펭숙)가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지난 29일(이하 현지 시각) 조지아 매체 인터프레스뉴스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흐룬 솔로가 지난 19일 사망한 상태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조사에 따르면 그는 13일 저녁 호텔에 체크인 한 뒤 단 한 번도 방을 나서지 않았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호텔 직원이 객실을 확인했으나 이미 숨을 거둔 뒤였다. 경찰은 현장 수색을 벌인 끝에 그가 투숙 후 수일 안에 사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당초 흐룬 솔로는 조지아를 여행한 뒤 아르메니아로 이동할 계획이었으나 13일부터 친지들과 연락이 두절됐다. 평소 해외에서도 2~3일 내에 꾸준히 소식을 전하던 그가 2주 넘게 무응답으로 일관, 지인들은 출입국관리국과 경찰에 수색을 요청했으나 끝내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과 4세 때 사고로 아버지를 여읜 흐룬 솔로는 할머니 손에서 자라며 어려운 형편 속에 생활고를 겪었다. 이에 그는 공장에서 일하며 생활비와 학비를 스스로 마련했고 태국 명문 줄라롱콘 대학교에 장학생으로 입학했다.

히룬 솔로는 대학 시절 모은 40만 바트(한화 약 1,700만 원)로 졸업 후 초저가 배낭여행을 시작했다. 특히 개인 채널을 열어 1년간 17개국을 여행, 해당 여정을 담은 콘텐츠들을 공개해 왔다. 이후 그는 50여 개국을 누비며 생전 팔로워 약 250만 명, 구독자 99만 명을 보유한 태국의 대표 인기 크리에이터로 성장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흐룬 솔로, 채널 ‘흐룬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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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펭현숙
귄카
다행이
펭현숙 아닌게 어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