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강지호 기자] ‘얼짱시대’ 출신 크리에이터 유혜주가 부친상을 치른 뒤 활동 재개를 알리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유혜주는 30일 자신의채널 ‘리쥬라이크’ 커뮤니티를 통해 “걱정해 주시고 기다려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지난 일주일은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든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그는 “경황이 없어 따로 말씀드리지 못했는데 소식을 접한 많은 분께서 댓글로 걱정과 격려를 보내주시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셨다”며 “둘째 아들 유건이를 낳고 산후조리 중 갑작스럽게 아버지의 비보를 접해 급히 부산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분의 위로 속에서 아버지의 장례를 잘 치르고 돌아왔고, 지금은 다시 조리원에서 몸과 마음을 추스르며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활동 재개를 결정하기까지 고민도 적지 않았다고. 유혜주는 “채널을 조금 더 오래 쉬어야 할까 많이 고민했지만 계속 멈춰 있기보다는 천천히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이 저에게도 더 힘이 될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내가 다시 씩씩하고 활기차게 살아가는 모습을 아버지도 바라실 것 같아 오늘부터 조심스럽게 영상을 다시 올려보려 한다”며 “오늘 영상은 오후 8시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당분간은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데 집중하겠다”며 “걱정해 주시고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남겼다.
앞서 유혜주는 지난 23일 부친상을 당했다. 당시 “가족들과 함께 서로를 돌보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채널은 잠시 쉬어가려고 한다”며 활동 중단을 알렸고, 오는 8월 3일 공개 예정이었던 출산 영상도 부득이하게 연기한다고 밝힌 바 있다.

유혜주는 2011년 코미디TV ‘얼짱시대5’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2019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2023년 첫째 아들을 얻은 데 이어 지난 19일 둘째 아들 유건이를 품에 안았다. 현재 구독자 111만 명을 보유한 채널 ‘리쥬라이크’를 운영 중이다.
강지호 기자 / 사진= 유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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