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후임’ 이동건, 이혼 6년 만에 합류한 ‘이숙캠’…첫 출근부터 충격 (‘이숙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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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배우 이동건이 ‘이혼숙려캠프’의 새로운 가사조사관으로 합류해 첫 출근부터 강도 높은 부부 갈등과 마주한다.
30일 방송되는 JTBC ‘이혼숙려캠프’에는 이동건이 새 가사조사관으로 등장한다. 데뷔 29년 차 배우인 이동건의 합류에 출연진도 반가움을 드러낸다.

그러나 설렘도 잠시, 이동건은 첫 가사조사부터 상상을 뛰어넘는 부부의 사연을 접하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23기 첫 번째로 등장하는 부부는 12년간의 인연이 무너질 위기에 놓인 부부다. 아내 측 영상에서는 남편의 심각한 중독 문제가 공개된다.

남편은 특정 대상에 빠져 장모 명의로 대출까지 받아 돈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 자녀의 돌반지까지 손댄 사실이 드러나면서 스튜디오는 충격에 빠진다.
남편의 유책 행위가 하나씩 공개되자 이동건 역시 쉽게 말을 잇지 못한 채 당황한 기색을 보인다. 남편을 가정 파탄의 위기로 몰아넣은 중독의 정체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어 공개된 남편 측 영상에는 남편을 향한 아내의 거친 폭언과 폭행이 담긴다.
아내는 남편에게 “장기라도 팔아라”, “보험이나 들어놔라” 등 수위 높은 말을 쏟아내는가 하면 직접적인 폭력까지 행사한다. 남편 역시 극단적인 표현으로 상황을 넘기려 하면서 부부의 갈등은 좀처럼 출구를 찾지 못한다.

그러나 가사조사가 진행될수록 남편을 강하게 비난하던 아내에게도 예상하지 못한 사실이 드러난다. 서로의 잘못을 폭로하는 상황이 계속되자 이를 지켜보던 서장훈 소장도 끝내 분노를 터뜨린다.
서장훈은 두 사람을 향해 “그냥 이혼하세요”라고 단호하게 말하며 더 이상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첫 출근부터 강렬한 신고식을 치르게 된 이동건의 활약과 23기 첫 번째 부부의 사연은 30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방송은 이동건이 진태현의 뒤를 이어 새 가사조사관으로 합류한 이후 처음 공개되는 회차다. 앞서 약 2년간 가사조사관으로 활약한 진태현은 지난 16일 방송을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으며, 이동건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출연자들의 이야기에 공감과 조언을 더할 예정이다.
강지호 기자 / 사진= JTBC ‘이혼숙려캠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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