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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배우 황보라가 남편 김영훈의 실체를 폭로하며 현실 육아 일상을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지난 28일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에는 ‘난이도 최상 황보라 아들 육아 자처하고 5분 만에 포기한 슬리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황보라가 남편, 아들 우인 군과 함께 슬리피 가족을 만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황보라는 “둘째를 준비하면서 다둥이 육아 채널을 많이 찾아보는데 슬리피 오빠 영상이 알고리즘에 떴다”라며 “다둥이를 키우는 만큼 어떤 교육관을 가지고 있는지, 훈육은 어떻게 하는지, 아빠는 아이들과 어떻게 놀아주는지 정말 궁금했다”라고 슬리피 가족과 만남을 추진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우리 채널에는 ‘아빠’가 한 번도 나온 적이 없었던 것 같다”라고 덧붙이며 은근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키즈 카페에서 만난 두 가족은 아이들과 놀이기구를 타며 공동 육아를 시작했다. 황보라는 슬리피의 딸과 아들을 보며 “이 정도면 연년생 할 만하다”라고 자신했다. 슬리피는 “행복도 두 배지만 힘듦도 두 배”라고 조언했고, 황보라는 “둘째를 너무 갖고 싶다”라고 속내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어 슬리피는 “저도 두 달 전부터 채널 운영을 시작했다. 너무 좋은 게 주말은 아이들과 보내야 하지 않냐”라고 밝혔다. 황보라는 “맞다. 어차피 애를 봐야 한다”라며 “우리 신랑 어디 나가는 거 진짜 싫어하는데 촬영을 이유로 이렇게 억지로라도 함께 외출하게 되는 게 좋더라”라고 폭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2022년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김영훈과 결혼했다. 김영훈은 하정우와 황보라가 소속된 연예기획사 워크하우스컴퍼니의 대표이기도 하다.
두 사람은 슬하에 2024년생 아들 우인 군을 두고 있으며, 최근에는 개인 채널을 통해 둘째를 갖기 위한 시험관 시술 과정을 솔직하게 공개해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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