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오상진, 10년 장수 고정 예능→폐지 소식에…’아쉬운 소감’ 전했다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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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tvN SHOW의 대표 장수 예능 프로그램 ‘프리한 19’가 방송 10년 만에 긴 여정의 마침표를 찍은 가운데, 오상진이 뜻깊은 작별 인사를 건넸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은 28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10년.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는 짧지만 깊은 감회가 담긴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하며 마지막 종영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10년간 프로그램을 함께 이끌어온 MC 전현무, 한석준을 비롯해 오랜 시간 동고동락한 제작진이 함께 모여 마지막 녹화를 기념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으면서도 10년이라는 긴 세월을 마무리하는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진 종방연 자리에서는 밝은 모습으로 잔을 맞대며 그간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고 추억을 나누는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동료 MC 한석준 역시 해당 게시물에 정성 어린 댓글을 남기며 애틋한 마음을 표했다. 한석준은 “네 덕분에 즐거웠다. 10년 동안 널 자주 만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눈 게 내겐 행복이었다”라며 “고맙다. 다른 프로그램에서 또 만나자”라고 오랜 동료를 향한 깊은 애정과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2016년 5월 첫 방송을 시작한 ‘프리한 19’는 정치, 사회, 문화적 이슈부터 여행, 먹거리, 실생활 꿀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특유의 순위 배틀 형식으로 풀어내며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전현무, 오상진, 한석준으로 꾸려진 아나운서 출신 MC 3인방의 매끄러운 진행과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를 바탕으로 10년 동안 총 530회 동안 방송되었으며, 그간 소개된 주제만 1만 개를 웃도는 등 tvN SHOW의 간판 예능으로 자리를 지켜왔다.
28일 방송된 530회를 끝으로 ‘프리한 19’는 10년간의 대장정을 공식적으로 마무리했다.
김도현 기자 / 사진=오상진, 김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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