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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나는 솔로’ 22기 상철과 ‘나솔사계’ 백합이 팔로워 목록에서 상대의 계정을 지운 뒤 함께 찍은 사진까지 삭제한 사실이 확인되며 결별설이 불거지고 있다.
27일 오후 2시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여전히 서로를 언팔로우한 상태로, 사진 역시 자취를 감춘 상태다. 최근 온라인상에선 관련 정황을 캡처해 공유하는 글이 잇따르며 팬들은 “헤어지신 건가요?”, “무슨 일 있나요?” 등 궁금증 섞인 댓글을 남겼지만 두 사람 모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3월 종영한 SBS Plus·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최종 선택을 통해 맺어진 뒤 실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다음 달인 4월엔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 생방송에서는 촬영 종료 열흘 만에 만남을 시작해 6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알렸다.
당시 백합은 “방송 때도 좋은 사람이라는 건 알고 있었고, 이후 계속 통화하고 연락하고 제 친구들도 만나다 보니”라며 연애 계기를 짚었고, 상철은 “세상을 다 가진 거 같다. 더 열심히 표현하겠다”고 전했다.

상철은 1989년생 경륜 선수이고, 백합은 1987년생으로 미국 유학을 마친 뒤 세종시에서 언어 발달센터를 운영하는 재활사다. 결혼 계획을 묻는 말에 백합은 “아직 정해진 건 없는데 하면 얘랑 할 거다”라며 옆자리를 바라봐 눈길을 끌었다. ‘돌싱’이라는 꼬리표에 관한 우려에는 “저희 부모님도 제가 결혼을 하겠다고 하면 ‘어쩔 거야’라는 반응이다. 저는 신경 안 쓰는데 친구들이나 주변에서 많이 걱정한다”고 답했다.

2세 계획 질문에도 그는 “둘 다 나이가 있으니 그렇다. 진짜 아이를 너무 갖고 싶다”고 답했고, 상철은 “분발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화답했다.
방송 종료 3개월 만에 결별설이 불거진 가운데, 두 사람 모두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아 의문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결별’이라고 단정 짓기는 이르다는 시각도 있다. 결혼까지 거론됐던 사이였던 만큼, 석 달 만에 불거진 이번 소문의 파장은 쉽사리 잦아들지 않는 모양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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