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세’ 전원주, 휴지에 물건 말기→건망증까지…’치매 초기’ 증상에 우려 쏟아져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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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하상은 기자] 선우용녀 채널에 출연한 86세 배우 전원주가 치매 초기와 비슷한 행동을 보이자 누리꾼들의 걱정이 쏟아졌다.
지난 23일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전원주와 선우용여가 함께 제주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전원주는 선우용여와 함께 호텔에서 조식을 먹던 중 “반지를 어찌 뒀지? 반지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반지를 찾기 위해 방으로 가던 도중 입구에 둔 또 다른 가방을 발견했고, 그제야 가방 안에 있는 휴지뭉치 속에서 고가의 반지와 시계를 찾았다. 반지를 찾은 전원주는 “나 왜 이러냐”며 당황했으며, 이를 본 선우용여는 “이런 데다 싸지 마. 이러면 잃어버린다”고 조언했다.

이후 저녁 시간이 되자 두 사람은 식사를 위해 고깃집으로 향했다. 식당으로 가던 차 안에서 전원주는 피곤한 기색이 역력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금 여기가 제주도구나. 나 서울인 줄 알았다”며 “우리 집이 산 밑이라 다 왔구나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용여는 “코미디가 따로 없다. 지금 제주도에서 어제부터 놀았는데 이제야 ‘아 여기가 제주도구나’ 그러면 어떡하냐”며 웃었다. 이후에도 전원주는 “충청도도 아직 안 왔냐”고 말하는 등 장소를 혼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저녁 식사를 마친 이들은 공항으로 향했다. 비행기를 기다리던 중 선우용여는 전원주에게 “귀중품을 여기에 넣어라”라며 하늘색의 작은 파우치를 선물했다. 그러나 파우치를 본 전원주는 고깃집에서 휴지에 말아온 마늘을 그 안에 넣으려 했고, 선우용여는 깜짝 놀라며 그를 말렸으나 전원주는 “내일 아침에 먹을 거다”라며 마늘을 파우치 안에 넣었다.
전원주의 이러한 행동을 본 누리꾼들은 “치매 초기 분들이 귀금속을 신문지나 종이 뭉치에 많이 싼다”, “우리 할머니 치매 초기일 때랑 증상이 똑같다”, “검사 받아보셔야 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를 걱정했다.
하상은 기자 / 사진=전원주, 채널 ‘순풍 선우용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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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이션교
그리여 재미게 신나게 즐겹게샤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