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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요가원을 운영 중인 가수 이효리가 이용 수칙을 지키지 않는 일부 수강생들을 향해 쓴소리를 남겼다.

이효리는 지난 23일 자신이 운영하는 요가원 공식 계정에 “정기권이 끝났거나 원데이를 구매하지 못한 경우 그냥 오시는 분들이 간혹 있다. 누구도 예외는 없으니 이용 수칙을 잘 지켜주길 바란다”는 글을 남겼다. 같은 날 추가 게시물에서는 “배우러 왔으면 수련생이다. 가르치는 건 본인 요가원에서 해라”라며 수업 중 다른 수강생을 임의로 지도하려는 태도에도 일침을 가했다.

이효리는 그간 촬영과 사인 요청, 신체 접촉 금지 등 운영 기준을 여러 차례 제시한 바 있다. 지난달 23일엔 “모두가 사용하는 매트다. 잘 말아서 넣어달라”처럼 기본 매너를 당부하는 글을 게시하며 수련생 각자가 명상과 수련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특히 신경을 써온 것.

이효리는 지난해 9월 8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에 자신의 요가 부캐릭터 이름을 딴 요가원을 열고 첫 수업을 진행했다. 11년간 제주에서 거주하며 2016년부터 요가 강사로 활동해 온 그는 서울 이전 후 쏟아지는 관심 속에 예약제로 요가원을 운영하고 있다.
개원 당시 이효리는 “이 열기 또한 가라앉고 잠잠해지겠지요. 그때까지 저도 오시는 분들도 지치지 않고 들뜨지 않게, 늘 해왔듯 차분히 수련 이어가겠다”는 소감을 남긴 바 있으며, 현재 JTBC 예능 ‘연애전쟁’ MC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이효리, JTBC ‘연애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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