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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그룹 클론 출신 강원래가 욕창에서 회복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강원래는 지난 23일 개인 계정에 “회복(回復)”이라는 문구가 큼지막하게 적힌 이미지를 올렸다. 곧이어 “상처가 다 나았어요. 응원 감사”라는 글이 담긴 사진도 함께 게시하며 몸 상태가 눈에 띄게 좋아졌음을 짚었다.

앞서 그는 7일 “관리를 잘해야 했는데 조금 심하다. 정신 차리고 소독하며 지내겠다”는 글로 욕창이 생긴 사실을 언급해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당시 함께 올린 사진에는 ‘욕창(褥瘡)’이라는 문구가 담겨 있어 우려를 더한 상태였다. 하반신 마비로 오랜 시간 휠체어 생활을 해온 만큼, 자칫 상태가 악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걱정의 목소리가 컸다.
이날 회복 소식에 아내 김송은 “방심은 금물, 항상 조심”이라는 댓글로 남편을 향한 애정과 당부를 함께 남겼다. 누리꾼들 역시 “다행이다”, “힘내시고 빨리 일어나세요” 등 다양한 응원의 목소리를 보탰다.

강원래는 1996년 그룹 클론으로 데뷔해 ‘꿍따리 샤바라’, ‘도시탈출’ 등 여러 히트곡으로 큰 인기를 누렸다. 2000년에는 오토바이 사고로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아 그 뒤로 줄곧 휠체어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2003년엔 가수 김송과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2014년 슬하에 아들 한 명을 얻어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강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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