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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코미디언 미자가 모친인 배우 전성애의 낙상 사고 후 근황을 전했다.
22일 미자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AM 4:40″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새벽 출근길 차량 뒷좌석에서 잠시 눈을 붙이고 있는 전성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미자는 “웬만하면 운전은 안 하기로 했다. 오늘도 안전한 하루”라고 덧붙이며 어머니의 건강을 염려했다.

앞서 지난 20일 미자는 “모두 욕실 조심해라”라며 전성애의 낙상 사고 소식을 직접 알린 바 있다. 당시 그는 “어제 새벽 119 오고 난리가 났었다. 이제야 웃으며 얘기할 수 있지만 어머니가 머리 감다가 뒤로 미끄러졌다”라며 “세면대에다 머리를 세게 부딪치고 쓰러져서 화장실 바닥에서 한동안 못 일어났었다”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미자는 “다행히 CT 결과 머릿속은 괜찮다고 하는데 주먹만 한 혹이 났다”라며 “많이 울고 많이 놀랐던 밤이었다. 엄마한테 잘못한 일들만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구급대원분들, 응급실 선생님들 정말 너무 감사했다. 전 여사님 건강하셔라”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다행히 전성애는 빠르게 회복해 사고 3일 만인 22일, 딸 미자와 예정된 아침 스케줄을 마쳤다. 같은 날 미자는 자신의 계정에서 “아침 방송 끝나고 어머니랑 순댓국 라면. 밤새고 나왔는데 입맛은 살아있다”라며 일상을 공개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1956년생 전성애는 배우 장광과 결혼해 슬하에 딸 미자를 두고 있다.
윤시은 기자 / 사진=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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