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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코미디언 표인봉이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딸 표바하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18일 표인봉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사랑스러운 딸 표바하, 대학로 인기 뮤지컬 ‘웨스턴 스토리’ 여자 주인공 ‘제인’ 역으로 공연하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의 캐스팅 보드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표인봉의 모습이 담겼다. 직접 공연장을 찾은 그는 “응원하러 갔다 왔는데 객석이 꽉 찼더라. 엄청나게 웃다가 손뼉 치다가 그렇게 나왔다”라며 공연 후기를 전했다.
이어 표인봉은 “연기도 잘하고 작품도 좋았다. 대견하고 사랑스럽다. 언제 이렇게 컸는지, 사랑한다”라고 덧붙이며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표바하 역시 “아빠 사랑해”라고 댓글을 남기며 돈독한 부녀 관계를 자랑했다.

지난해 표인봉은 KBS1 ‘아침마당’에서 “제게 딸이 하나 있는데 ‘바하’라고 태어날 때 보신 적 있을 거다. 그 친구가 커서 지금 뮤지컬 배우가 됐다”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어렸던 딸이 독립해서 자기 길을 걷는 걸 보니까 뿌듯하고 자랑스럽다. 아이 가진 분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해 뭉클함을 더했다.

표인봉은 또 “저는 직업이 되게 많다. 방송도 하고 있고 그동안 공연 기획, 제작사 사장이 돼서 뮤지컬도 제작하고 있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그는 “그동안 신학 공부를 해서 목사가 되기도 했다. 다방면에서 열심히 살고 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1996년 표인봉은 SBS 특채 개그맨 출신 뮤지컬 배우 유정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윤시은 기자 / 사진=표인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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