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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가 목욕탕에서 겪는 고충을 털어놨다.
지난 20일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유명인들 대공감, 유이 & 맛자매 목욕탕 공감 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27일 방송되는 53회 선공개 분량이다.

이날 이영자는 “박세리 씨는 목욕탕에서 봤다는 사람이 없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박세리는 “목욕탕 좋아하는데 다들 알몸으로 있지 않냐. 앉아 있으면 오셔서 아는 척하는 것까진 괜찮다. 근데 위아래로 훑는 시선이 민망하더라. 그게 너무 불편해서 한동안 안 갔다”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유이 역시 “앉아 있는데 엉덩이부터 오는 느낌이 있다. 엉덩이부터 저한테 다가오시더라”라며 공감했다. 그는 “제가 아무리 다른 곳을 봐도 느껴지지 않냐. 엉덩이부터 오시다가 이제 고개를 돌리면서 ‘나 유이 씨 누군지 안다’ 이렇게 말씀하신다”라며 “제가 감사하다고 인사하는데 그럼 ‘아는데 모르는 척해주는 거야’라고 하시면서 위아래를 쳐다보신다”라고 밝혔다.

이영자는 “우린 친구인 줄 알았다”라며 비슷한 경험을 떠올렸다. 그는 “‘영자 씨 몇 살이야?’라고 묻는데 보면 다 나보다 어리더라. ‘너보다 두 살 위야’라고 하면 그제야 ‘언니’라고 부른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영자는 “‘이런 데선 모르는 척해라, 그렇게 뚫어져라 쳐다보면 언니 몸매 그림도 그리겠다’라고 농담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이가 출연하는 ‘남겨서 뭐하게’는 오는 27일 오후 8시 tvN STORY에서 방송된다.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한 유이는 탄탄한 허벅지 라인으로 큰 화제를 모으며 ‘꿀벅지’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그는 같은 해 MBC 드라마 ‘선덕여왕’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오작교 형제들’ ‘하나뿐인 내편’ ‘효심이네 각자도생’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한 바 있다. 지난해 유이는 ‘무쇠소녀단 2’에서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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