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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의료 사고를 겪은 후 사뭇 달라진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지난 20일 권민아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드디어 화장 지우고 예쁜 척 좀 하려고 했더니 티비 화면이 바뀌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민아는 화이트 홀터넥 의상을 입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에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비주얼이 돋보였다. 최근 의료 사고 이후 공개된 근황인 만큼 이전과는 다소 달라진 인상이 눈길을 끌었다. 한층 깊어진 눈매와 수척해진 얼굴, 성숙한 분위기가 더해지며 팬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다행히 화상 흉터는 이전보다 많이 옅어진 모습이다.

앞서 지난 2월 권민아는 자신의 계정에서 의료 사고 피해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예뻐지고 싶은 마음으로 수면 시술을 받았다. 눈을 떴을 때 살이 찢어지는 고통이 들어서 울다가 거울을 보고 싶다고 했다”라며 “피부가 화상으로 인해 한 겹씩 뜯겨 돌돌 말아져 올라가 있었고 진물과 물집이 나 있었다”라고 전했다.

권민아는 “진단명은 2도 화상이다. 시술 전 피부 진료나 진단을 받은 적도 없다. 그러면서 의료법 위반을 한 적은 없다고 한다. 이 일로 공황 발작이 찾아오고 엄마에게 결국 얼굴 상태를 보여드렸는데 우셨다. 속상하다”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현재 권민아는 담당 의료진과 민·형사 소송을 진행 중이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권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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