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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셰프 최현석의 딸이자 모델 겸 배우 최연수가 출산 후 찾아온 급격한 체형 변화에 대한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면서도, 동시에 둘째 아이를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연수는 15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진행한 팬들과의 질의응답에서 둘째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아기 너무 예뻐”라며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지는 질문들에도 계속해서 둘째를 맞이할 뜻이 있음을 명확히 밝혔다. 첫 아이 육아에 대해서는 “저는 일단 아기가 순해서 아직 그렇게 힘들진 않아요. 저도 남편도 말이 많고 목소리가 커서 그런지 뭐 큰소리나도 안 깨고 편하답니다”라며 긍정적이고 평온한 일상을 전했다.

불과 보름 전인 지난 1일 최연수는 출산 이후 달라진 몸 상태에 대해 현실적인 고민을 공유한 바 있다. 그는 차 안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아기 낳고 흉곽이 미친 듯이 넓어졌다. 뒤에서 보면 등판 웬만한 남성 이긴다. 이걸 어쩌면 좋냐”며 씁쓸함을 표했다. 출산 직후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보였던 그는 “흉곽 작고 허리 얇은 게 제일 자신 있었는데 지금은 통나무다. 노력해서 되돌리고 비법을 알려드리겠다”고 적으며 임신 전의 탄탄한 체형으로 반드시 돌아가겠다는 다짐을 공고히 했다.

지난해 9월 12살 연상의 밴드 ‘딕펑스’ 보컬 김태현과 결혼한 최연수는 같은 해 12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초 지난달 출산 예정이었으나 임신성 고혈압 증세로 인해 약 한 달 이른 5월 7일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조기 출산의 고비와 체형의 급격한 변화를 겪으면서도, 아이의 예쁜 모습에 매료되어 벌써부터 둘째 임신을 예고한 그의 유쾌하고 당당한 행보에 대중의 따뜻한 격려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최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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