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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이종석 ‘4년 열애 마침표’→해외 언론도 속보…日·中 포털 ‘인기 토픽’ 등극

작성자 아바타 최민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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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대중의 많은 응원을 받아온 배우 이종석과 아이유가 공개 열애 4년 만에 결별했다. 국내를 들썩이게 한 두 사람의 이별 소식은 아시아 전역으로 퍼져나가며 해외 언론들도 속보로 다루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다”며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종석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 역시 결별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이별 사유에 대해서는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답변이 어렵다”라며 말을 아꼈다.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이 전해지자 일본 최대 포털 사이트인 야후 재팬에는 다수의 매체가 이를 속보로 전했다. 일본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두 사람이 참 잘 어울렸는데 아쉽다”, “아쉽지만 둘의 선택이니 존중한다”며 안타까움과 응원을 동시에 보냈다. 중국 내 반응도 뜨겁다. 중국 시나닷컴에서는 결별 소식이 전해진 직후 해당 뉴스가 ‘인기 토픽’에 등극했으며, 대표 온라인 플랫폼인 웨이보에서도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며 대륙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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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SBS ‘인기가요’ 공동 MC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다 2022년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종석은 2022년 연기대상 수상 소감에서 “오랫동안 많이 좋아했다고, 너무 존경한다고 전하고 싶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아이유 또한 팬카페에 “듬직하고 귀여운 사람”이라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후 서로의 콘서트를 찾고 가족 결혼식 축가를 부르는 등 든든한 동료이자 연인으로 곁을 지켰던 이종석과 아이유는 여러 차례 불거진 루머를 이겨냈으나 결국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두 사람은 이별 후에도 본업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종석은 새 드라마 ‘이섭의 연애’와 디즈니+ ‘재혼 황후’로 시청자를 만나며, 아이유는 새 앨범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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