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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배우 이시영이 이혼 후 두 아이의 엄마로 살아가는 당당하고 여유로운 일상을 전해 주목받고 있다.

이시영은 8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별다른 문구 없이 거울 셀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시영은 욕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캐주얼하면서도 발랄한 분위기가 묻어나는 룩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그의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짝이는 실버 링이 포착되면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2017년 요식업 종사자와 결혼한 이시영은 8년 만인 지난해 초 파경을 맞은 바 있다. 이후 과거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을 위해 보관해 두었던 냉동 배아의 폐기 시점이 다가오자, 홀로 배아를 이식받기로 결정하고 지난해 11월 딸을 출산해 큰 화제를 모았다.

두 아이의 양육을 책임지고 있는 이시영은 최근 여름방학을 맞아 자녀들과 보내는 유쾌한 일상도 공유했다. 그는 지난 5일 “긴 여름방학시작. 재밌겠다아!”라며 육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어 까맣게 그을린 아이들의 피부를 언급하며 “우리 올 여름에는 진짜 썬크림 잘 바르자. 너희 정말 너무 까매. 아직 여름 시작도 아닌데”라고 덧붙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모습 속에서 이시영의 큰아들은 벌써 햇볕에 까맣게 탄 얼굴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홀로 두 자녀를 키우는 녹록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이시영은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로 육아와 개인 일상을 씩씩하게 병행하고 있다. 홀로서기 이후 더욱 단단해진 모습으로 여유로운 근황을 전하는 이시영의 당당한 행보에 팬들의 따뜻한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이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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