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최민준 기자] 그룹 ‘투애니원'(‘2NE1’) 멤버 박봄이 독자 행보 속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음악 작업에 이어 작곡가로의 정식 활동을 선언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봄은 8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안녕하세요? 저는 박봄입니다. 제가 그냥 작곡가로도 활동하기로 했습니다. 에라 모르겠다”며 새로운 도전을 깜짝 발표했다.
그는 “제가 지금 올리는 곡은 작사, 작곡을 입으로 멜로디 지어서 부르고, 직접 손으로 제 생각을 써서 다 만든 거다”라며 신곡 ‘비가 오는 날’을 소개했다. 흥겨운 멜로디가 돋보이는 이 곡의 가사에는 ‘비가 오는 날은 남자 잊기 되게 좋은 날’과 같은 솔직하고 독특한 표현들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박봄은 “제 목소리로 추후에 직접 녹음해서 올리겠다”고 덧붙이며 강한 창작 의지를 보였다.

이러한 행보는 지난달 AI 기술을 활용해 선보인 자작곡 ‘Heaven(헤븐)’에 이어진 것으로 그가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당시 그는 “새로운 곡이 나왔다. 제가 그냥 한번 써봤다. 직접 어렵게 고른 거다”라며 여러 스타일의 편곡 음원을 공개했다.
당시 음원 제작에 사용된 계정명 ‘bomminho012’가 과거 배우 이민호와의 해프닝을 연상시키며 다시 한번 대중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지난해 8월부터 건강 문제로 잠정 휴식을 취해온 박봄은 지난 6월 전 소속사인 디네이션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공식 종료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최근 박봄은 건강 회복과 휴식에 집중해 왔으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안정과 향후 활동 방향을 존중하여 이와 같은 결정을 하게 됐다”고 전한 바 있다.
소속사와의 결별과 건강 회복기라는 공백 속에서도 AI와 자작곡을 활용해 독자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하며 작곡가로 변신한 박봄의 새로운 출발에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박봄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