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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개그우먼 이경실의 딸이자 모델 겸 배우 손수아가 홍콩 여행 중인 근황을 전하며 엄마와 꼭 빼닮은 붕어빵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손수아는 지난 7일 자신의 계정에 “First day in Hong Kong”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손수아는 홍콩의 한 호텔 침대에 누워 셀카를 찍으며 여행 첫날의 여유로움을 만끽하는 모습이다. 그는 블랙 도트 원피스를 입고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짧은 단발 스타일을 선보이며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무엇보다 엄마 이경실을 꼭 빼닮은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똑한 코와 또렷한 눈매, 입매까지 젊은 시절 이경실의 전성기 모습을 그대로 떠올리게 하는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짓궂게 내민 표정에서는 모녀 특유의 장난기 넘치는 분위기가 더욱 도드라졌다.

캐나다 요크 주립대에서 연극영화학을 전공하고 2016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손수아는 최근 연극 무대로 영역을 넓히며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에 이어 본격적인 배우 행보를 걷고 있다. 그는 조혜련이 연출한 연극 ‘사랑해 엄마’에 캐스팅되어 엄마 이경실과 함께 무대에 오르는 중이다.
이에 대해 이경실은 지난달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조혜련이 ‘오디션을 보면 어떠냐’고 하고, 본인도 욕심이 나서 오디션을 봤다”며 딸의 발탁 비화를 소개했다. 이어 오디션 합격 전까지는 모녀가 같은 작품에 출연하는지 서로 몰랐다며 “‘엄마도 해?’ 하더니, 작품이 워낙 좋아서 함께 했다”고 훈훈한 일화를 전했다.

최근 환갑을 맞이한 엄마 이경실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동료로서 같은 길을 걸어 나가는 손수아가 홍콩에서 전한 눈부신 미모와 여유로운 일상에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손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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