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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인 최준희가 평소 동경해 온 가수 지드래곤에게 직접 소통 피드백을 받으며 감격스러운 성덕의 순간을 전했다.

최준희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계정에 지드래곤의 공식 계정을 언급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준희가 지드래곤의 패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과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가 협업한 팝업스토어 현장을 직접 찾은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최준희는 과감한 크롭 기장의 민소매 데님 베스트에 데님 팬츠를 매치한 감각적인 청청 패션을 입고, 선글라스로 한층 더 힙한 매력을 더했다.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개성을 드러낸 그는 사진과 함께 “그는 사람들이 잃어버린 꿈을 다시 꺼내게 만드는 첫 번째 불씨”라는 깊은 울림이 담긴 글을 남겨 지드래곤을 향한 묵직한 팬심을 고백했다.
이에 놀랍게도 지드래곤이 해당 게시물에 직접 ‘좋아요’를 누른 흔적이 확인됐다. 최준희는 이 화면을 즉시 캡처해 개인 계정 스토리에 공유하며 놀라움과 기쁨이 교차하는 반응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2003년생인 최준희는 지난달 11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리며 인생의 새로운 막을 열었다. 최근에는 신혼여행 이후의 평범한 일상과 함께 혹독한 체중 관리 비법을 꾸준히 공유하며 대중과 적극적으로 소통 중이다. 앞서 그는 “요요 올 틈도 없이 관리하는 게 취미인 사람”이라며 “결혼식 잘 끝낸 후 신혼여행을 갔는데 이제 드레스를 안 입어도 된다는 해방감에 미친 사람처럼 정신을 잃고 먹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과거 루푸스 투병 당시 96kg까지 몸무게가 늘어났던 그는 엄청난 노력 끝에 41kg대 체중을 유지해 거식증 의혹을 사기도 했으나 “섭식 장애 아니고 그냥 예뻐지는 게 좋다”며 뚜렷한 주관을 밝혀 박수를 받았다. 역경을 딛고 단단해진 삶을 꾸려가는 그가 전한 깜짝 소통 소식에 팬들의 든든한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최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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