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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방송인 지예은이 연인인 바타와 말다툼을 했던 일화를 고백했다. 30일 방송된 JTBC 예능 ‘연애전쟁’에서는 특별 게스트로 지예은이 출연했다.
이날 MC 이효리는 지예은에 “최근에 연인이신 분이랑 싸운 적 있냐”며 넌지시 질문했다. 이에 지예은은 “약간의 언성이 올라올 때가 이제 그 친구는 걱정이 엄청 많다. 그런데 저는 걱정을 안 하는 스타일”이라며 입을 뗐다.

이어 지예은은 “그래서 공개하기 전에 다닐 때 모자만 쓰고 다녔다. ‘걸리면 어떡해’라며 마스크를 자꾸 쓰라고 하더라. 그래서 ‘괜찮다는데 왜 그래’라고 답 하니까 약간 다툼이 생겼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를 들은 이효리는 “나중에 크게 싸우면 이쪽(연애전쟁)으로 와라. 환영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또 지예은은 섭외 당시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잘못 했다며 “(연애전쟁이) 연애 프로그램이라 들었는데 전쟁인 줄 몰랐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효리는 “나와서 짝 찾는 프로그램인 줄 알고 이렇게 예쁘게 하고 왔냐”고 농담했고, 서장훈은 “짝은 이미 찾았다”며 지예은의 연애 사실을 언급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김희철 또한 “두 분이 여기 나올 일은 없길 바란다”고 덧붙이며 지예은의 연애를 응원했다.

1994년생 동갑내기인 지예은과 바타는 평소 다니던 교회를 통해 인연을 맺어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 4월 13일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해 대중의 큰 축하를 받았다. 특히 지예은은 5월 채널 ‘뜬뜬’에서 바타와의 비밀 데이트를 털어놓으며 “공백이 길어서 설렘을 진짜 오랜만에 느꼈다. 그 친구도 그때 되게 설렜다고 하더라”고 말해 미소를 자아냈다.
지난달 23일 첫 방송을 시작한 연애 리얼리티 예능 ‘연애전쟁’은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김도현 기자 / 사진=JTBC ‘연애전쟁’, 바타,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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