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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배우 김혜수가 세월을 거스른 완벽한 수영복 자태를 공개해 자기관리의 아이콘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김혜수는 29일 자신의 계정에 수중 에어로빅에 열중하고 있는 근황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일반적인 수영모 대신 감각적인 두건을 머리에 두른 채 몸매 곡선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밀착형 블랙 전신 수영복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특히 1970년생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군살을 찾아볼 수 없는 탄탄한 S자 바디라인과 압도적인 볼륨감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대중의 반응도 뜨겁다. 누리꾼들은 “물속에서 운동하는 모습마저 우아함이 넘친다”, “단순한 수영복을 고급스러운 드레스처럼 소화하는 아우라가 대단하다” 등의 찬사를 보냈다. 특히 영화 ‘깜보’에서 함께 연기 호흡을 맞췄던 선배 배우 박중훈 역시 “정말 멋지고 보기 좋다”는 다정한 댓글을 남기며 훈훈한 동료애를 과시했다.
김혜수는 현재 쿠팡플레이의 오리지널 시리즈인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작품은 쇼윈도 부부로 살아가는 유명 인플루언서 부부와 진흙탕 이혼 소송 중인 이웃집 의사 부부가 예측할 수 없는 비밀로 얽히며 벌어지는 소동을 담은 블랙 코미디 드라마다. 그는 극 중에서 오직 성공만을 바라보며 거침없이 질주하는 인테리어 기업 CEO 경희로 분해 카리스마와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극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1986년 데뷔한 김혜수는 영화 ‘타짜’, ‘도둑들’, ‘관상’ 등 여러 흥행작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김혜수,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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