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추성훈에 ‘천만 원’ 위스키 쐈다…야노시호 “진짜 부자라고 들어”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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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의 남다른 우정을 증명하는 역대급 미담과 재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6일 모델 야노시호의 개인 채널에는 ‘남편 친구 재중이 내 편으로 만들고 와쏘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관심을 끌었다. 이날 영상에서 야노시호는 남편 추성훈의 절친한 친구인 김재중과 위스키바에서 만나 다채로운 대화를 나누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은 자리에 앉아 위스키 가격을 확인하던 중 한 잔에 7~8만 원 선이라는 사장의 말에 “너무 비싸다”라며 동시에 놀라워했다. 이에 야노시호는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하지만 나는 추성훈에게 들었다. 김재중이 정말 부자라더라”며 “나보다 몇 배는 더 부자일 거라고 생각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뒤이어 야노시호는 남편이 평생 잊지 못하는 깜짝 놀랄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추성훈의 생일 즈음에 김재중이 일본에 와서 100만 엔짜리 위스키를 사줬다더라”며 통 큰 선물 비화를 밝혔다. 100만 엔은 한화로 1,000만 원에 달하는 거액이다.

생각지 못한 미담이 흘러나오자 김재중은 쑥스러운 듯 재치 있게 받아쳤다. 그는 “나는 그거였다. ‘가는 게 있으면 오는 게 있겠지’라고 생각하고 선물했다”는 유머러스한 답변으로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두 사람은 13년째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연예계 대표 절친이다.

추성훈과의 끈끈한 의리를 보여준 김재중은 본업에서도 독보적인 행보를 걷고 있다. 그는 지난 17일 개봉한 오컬트 호러 영화 ‘신사: 악귀의 속삭임’을 통해 무려 1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며 박수무당 명진 역으로 파격 변신했다. 지난 8일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우리가 잘 알고 있던 J-호러만의 특색이 K-호러와 잘 어우러져서 새로운 작품이 된 것 같다”며 “그런 점을 처음부터 기대하고 도전했다”고 당찬 포부를 전한 그가 보여줄 다채로운 활약에 대중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야노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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