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배효진 기자] 헬스트레이너 출신 양치승이 헬스장 폐업 이후 새출발을 알린 가운데, 샌드위치 전문점 개업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양치승은 자신의 채널에 영상을 게시하며 서울 강남역 지하상가에 문을 연 4평 규모 샌드위치 전문점의 개업 준비 과정부터 오픈 첫날 모습을 담아냈다. 이날 그는 “맛보고, 수정하고, 다시 만들고 다시 맛보고. 오픈 전까지 가장 많이 반복했던 과정이었다”고 소개했다. 영상 속 그는 매장 페인트 작업부터 메뉴 개발, 홍보까지 직접 참여했다.
그는 특히 음식 개발에 가장 많은 시간을 쏟았다고 했다. 양치승은 “제품 개발은 오래 걸렸다. 먹어봤을 때 단점을 보완하고 가격도 합리적으로 맞춰야 해서 힘들었다”고 설명했다. 대표 메뉴로는 타마고 샌드위치와 닭가슴살 샌드위치를 소개하며 “단백질이 부족하지 않도록 통 닭가슴살을 넣었다”고 말했다. 또 “원래 떡볶이 가게를 먼저 생각했지만, 원하는 튀김을 개발하는 데 시간이 더 필요했다”며 “튀김이 완성되면 기존에 없던 스타일의 떡볶이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사업을 향한 각오도 분명했다. 그는 “체육관 문을 닫은 지 1년 정도 됐는데, 재밌다”고 근황을 전한 뒤 “이제는 헬스클럽 관장이 아니다. 헬스장 관장이 누구죠?”라고 농담했다. 이어 “목숨 걸었다. 당분간은 생각 안 한다”며 새로운 도전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양치승은 앞서 건물 임대 사기로 약 15억 원의 피해를 본 뒤 지난해 7월 운영하던 헬스장을 폐업했다. 2019년 보증금 3억 5천만 원, 월세 1,800만 원으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물에 체육관을 열었지만, 해당 건물이 기부채납 조건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면서 3년 만에 퇴거 통보와 무단 점유 관련 변상금까지 청구받았다. 이후 청담동의 100억 원대 아파트 커뮤니티 관리 상무로 취직한 소식을 전했으며, 이번에는 요식업으로 새로운 출발에 나섰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채널 ‘양치승의 막튜브’, SBS ‘미운 우리 새끼’, TV리포트 DB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