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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대진 기자] 배우 이준영이 군 입대를 앞두고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전격 출연해 자신의 연기 인생을 돌아본다.

25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을 통해 인생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는 배우 이준영의 녹화를 마쳤다”며 “군 입대 전 마지막 방송으로 유재석과 만나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던 진솔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준영이 출연하는 녹화분은 오는 7월 8일 방송될 예정이다.
1997년생인 이준영은 그룹 유키스 출신의 가수 겸 배우다. 그동안 드라마 ‘D.P.’, ‘마스크걸’, ‘폭싹 속았수다’, ‘약한영웅 Class 2’ 등 다양한 화제작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대세 반열에 올랐다. 최근에는 JTBC 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에서 1인 2역의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대세 행보를 이어가던 이준영은 오는 7월 21일 군 입대 소식을 전했다. 그는 지난 14일 자신의 계정에 자필 편지를 올리고 팬들에게 입대 소식을 알렸다. 이준영은 “어디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해야 할지 몇 달째 고민하고 또 고민하다가 이렇게 직접 글을 쓰게 됐다”며 “벌써 10번째 고쳐 쓰고 있는 중”이라고 조심스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입대를 코앞에 둔 솔직한 심경도 드러냈다. 이준영은 “입대 날짜를 알기 전까지는 ‘뭐 별거 있나. 그냥 가는 거지’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날짜를 받아두고 나니 생각이 많아졌다”며 “팬들에게 이 소식을 어떻게 먼저 전해드려야 할지에 대해서도 많이 고민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이렇게 한 글자 한 글자 적어 내려가고 있으니 마음이 조금은 가벼워지는 것 같다”며 “건강하게, 그리고 저답게 잘 다녀오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다시 인사드리는 날까지 모두 건강하시고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시길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다정한 인사를 건넸다.
활발한 작품 활동을 통해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이준영이 이번 방송에서 들려줄 깊이 있는 연기 이야기와 입대를 앞둔 솔직한 소회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대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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