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김나래 기자] 과거 성악을 전공했던 배우 강예원이 부유했던 어린 시절을 회상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5일 강예원의 채널에는 강예원이 어머니와 함께 지인이 근무하는 결혼정보회사를 방문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상담을 진행한 직원은 강예원의 이상형 조건을 들은 뒤 “상위 0.0001%의 배우자를 원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강예원은 어머니에게 “그냥 우리 둘이 살자. 내가 돈 벌겠다”라고 농담을 던졌으나 어머니는 “시집은 한 번 가봐야 한다”며 단호하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어머니는 “주변에 부잣집으로 시집간 이들을 보면 명품 백을 메고 다니더라”며 “좋은 남편을 만나 딸이 하고 싶은 것을 다 하고 살면 좋겠다. 엄마가 다 해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딸이 유복한 가정으로 시집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내비쳤다. 그러자 강예원은 “내가 명품 백 때문에 결혼하느냐. 이미 내가 엄마에게 명품 백을 사주지 않았냐”고 황당함을 내비쳤다.
특히 강예원은 “엄마는 과거에 매일 백화점에 다녔으면서 왜 고생하며 산 사람처럼 말하느냐”고 지적했고 직원이 “어릴 때 부유하게 자라지 않았냐”고 거들자, 과거 일화를 공개했다. 한양대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한 강예원은 “과거 성악 레슨비로만 1년에 2억 원씩 들었다. 당시 엄마가 보석을 다 팔아가며 지원해 주셨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앞서 강예원은 4월 30일 부친상을 당한 후 안타까운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 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아버지의 유산과 관련된 빚 문제를 고백했다. 당시 법률사무소를 찾은 그는 부친이 운영하던 사업으로 인해 발생한 채무가 11억 원에 달하며 그중 3억 원은 즉시 상환해야 한다는 청천벽력 같은 사실을 알게 됐다. 그는 “아버지가 살아계실 때는 이 정도로 힘든 상황인 줄 몰랐다. 너무 막막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광예원’, SBS ‘미운 우리 새끼’



















댓글0